개원 60주년 기념, 법동지역아동센터 아동대상
상생발전 위한 사회공헌활동 지속적 펼칠 예정

전력연구원 사회봉사단(단장 김태균, 위원장 이재영)은 지난 4월 개원 60주년 기념으로 과학의 달을 맞아 ‘과학 상상 글쓰기·그리기 대회’를 비대면으로 시행하고 최근 시상식을 시행하였다.

이번 대회는 유성구 소재 지역아동센터와 전력연구원이 정기후원하는 법동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하였다. 초등 1학년부터 3학년 어린이까지는 그리기 대회, 초등 4학년부터 6학년 어린이는 글쓰기 대회로 총 2개의 부문으로 나누어 시행하였다.

시상식에 앞서 간단히 각자의 작품에 대하여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기 부문 5명, 글쓰기 부문 2명의 총 7명이 입상하여 시상식을 시행하였다.

한전 전력연구원장상인 그리기 부문 1위는 변신하는 자동차를 그린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가 차지했고, 글쓰기 부문 1위는 환경오염이 없고 긴 충전시간이 필요없는 공기 자동차를 상상하여 글을 쓴 4학년 어린이가 차지했다.

전력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과학 발전을 위해 지역의 꿈나무들이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관심을 두고 지역과 상생발전 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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