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내외부전문가 29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참석해 금년도 사업성과를 평가하고, 2005년에 수행하게 될 기관 특화의 고유연구개발사업 과제들을 심의했다.
이날 발표된 사업내용은 ‘친환경 고신뢰 전력시스템 기술사업’, ‘차세대형 전기기기 기술사업’, ‘전기-정보융합 기술사업’, ‘신전기 이용기술사업’, ‘전기시험평가 기술사업’ 등 총 5개 사업, 12개 과제이다.
이날 발표회는 첨단화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해 서울과 창원에서 동시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이번 심의에서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17명의 외부위원이 심의에 참여했으며, 참여 외부위원은 △김문현 세종대 교수(연구회기획평가위원) △백수현 동국대 교수(연구회기획평가위원) △정태원 충남대 교수(연구회기획평가위원) △김명호 창원대 교수 △허웅 명지대 교수 △황갑주 울산대 교수 △이충근 엑셀넷 대표(연구회기획평가위원) △신영준 LG산전전력연구소 소장 △박응수 (주)엠스타 대표 △이희흥 화인센트로닉스 전무 △우희곤 파워콤연구소장 △김덕수 파워트론 대표 △정영기 경남전략산업기획단장 △박상덕 전력기반조성사업실센터장 △서두석 ITEP 수석연구원 △김인호 KISTEP 연구기획실장 △유규하 식품의약품안전청과장 등이다.
<사진>전기연구원은 14일 ‘기본연구사업 2004년도 실적 및 2005년도 계획 발표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