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위적발시 성과급 지급금지
임직원 윤리의식 고취 노력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노동조합(위원장 정기룡)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윤리경영 추진을 위해 5대 중대비위 ZERO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공단 노사는 △금품‧향응 수수 △직무정보의 사적이용 △채용비리 △갑질 △음주운전‧성폭력를 ‘5대 중대비위’로 정하고, 자체 점검 시스템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차성수 이사장은 “비위적발시 성과급 지급을 금지하는 등 임직원의 경각심을 일깨워 청렴 공공기관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사합동 윤리경영 실천 선포식(차성수 이사장(왼족에서 4번째), 정기룡 노동조합 위원장(오른쪽에서 4번째))
노사합동 윤리경영 실천 선포식(차성수 이사장(왼족에서 4번째), 정기룡 노동조합 위원장(오른쪽에서 4번째))

 

저작권자 © 한국전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