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일자리 혁신 성장 프로젝트 일환
구인기업 및 구직자현장면접 취업연계

녹색에너지연구원(주동식 원장)은 ‘2021 전라남도 일자리 혁신성장 프로젝트 전남 일자리꿈터’의 일환으로 ‘2021년 제1회 LH와 전라남도가 함께하는 찾아가는 일자리반상회’를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하였다.

일자리꿈터는 목포역 인근의 남교트윈스타에 자리를 잡고 2018년 3월부터 취업취약계층 등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상담·취업연계·역량강화 등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2021년에는 ▲‘찾아가는 일자리반상회’(2회), ▲▲‘찾아가는 일자리버스’(50회), ▲‘취업역량 강화 잡클래스’(5회), ▲‘구직자ㆍ구인기업 소개영상 제작’(20명·30개사) 등 다양한 일자리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주민들의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대안으로 기업과 전문상담사가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번 「찾아가는 일자리반상회」에는 유한회사 케이씨산업 등 구인기업 4개 업체의 현장면접에 시간적ㆍ공간적으로 제약으로 구직기회가 부족하였던 20명의 지역 주민이 면접에 참여하였고, 이 중 7명이 취업연계 예정이다. 또한 취업희망자 및 주민 대상으로 전라남도 일자리 정책을 소개하고 일자리 동향과 취업 지원사업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동식 녹색에너지연구원장은 “금번 일자리반상회를 통한 현장맞춤형 일자리 연계로 전라남도 일자리 창출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반상회에 참석한 오세운 원산동장은 “금번 녹색에너지연구원이 주최하는 반상회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취업연계에 도움이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에 지속적으로 일조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남도 일자리경제본부 서이남 일자리경제과장은 “전라남도는 청년이 지역의 일원이 되어 정착할 수 있도록 취업을 원하는 도민 모두에게 역량강화 등 구직자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녹색에너지연구원은 ‘2021년 제1회 LH와 전라남도가 함께하는 찾아가는 일자리반상회’를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하였다.
녹색에너지연구원은 ‘2021년 제1회 LH와 전라남도가 함께하는 찾아가는 일자리반상회’를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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