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송(如松) 황종영 작가는 올해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제38회 대한민국서화예술대전 시상식에서 백암대상을 수상, 초대작가 대열에 합류했다.

이번 작가의 수상작인 백암대상은 추사부문에서 가장 뛰어난 출품작에게 주어진다. 황 작가는 한국전력공사 서예동우회를 시작으로 향림서원 등에서 30년 이상을 이부문에서 정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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