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제조합 최초, 2022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서

전기공사공제조합이 ‘2022 한국서비스대상’에서 공제조합 최초로 ESG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백남길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은 송승길 이사, 양정열 상근이사 등 임?직원과 함께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한 ‘2022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은 조합원을 위해 우수한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공공서비스 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환경경영을 선도하고 있다는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기업체상과 별도로 국내 서비스산업 발전에 헌신한 개인에게 주어지는 ‘한국서비스대상 유공자상’ 시상도 진행됐다. 전기공사공제조합 기획조정실 최준항 경영전략팀장이 유공자상 서비스혁신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5년 연속 수상으로 명예의전당에 오른 KB손해보험을 비롯해 롯데건설, 마스타자동차, 에스원 블루에셋, 대우건설 푸르지오, 크레텍책임 등 수상기업 7개사 임?직원과 유공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시상식을 빛냈다.

백남길 이사장은 “상반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조합의 대외 신뢰도를 높이고 서비스 품질을 입증할 수 있는 명예로운 상을 수상하게 되어 대단히 영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조합원 여러분께 더욱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ESG 경영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전기공사공제조합 백남길 이사장과 임직원들이 시상식이 끝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영진 경영관리본부장, 양정열 상무이사, 최준항 경영전략팀장, 백남길 이사장, 송승길 이사, 최성규 영업관리본부장, 김지용 총무팀장의 모습.
전기공사공제조합 백남길 이사장과 임직원들이 시상식이 끝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영진 경영관리본부장, 양정열 상무이사, 최준항 경영전략팀장, 백남길 이사장, 송승길 이사, 최성규 영업관리본부장, 김지용 총무팀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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