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서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올해 열린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공공기관 중에서 최다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남동발전은 최근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개최된 ‘제48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경상북도, 경주시 공동 주최, 한국표준협회 주관)에서 금상 6개, 은상 1개, 동상 3개 등 10개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참가한 전력 그룹사를 비롯한 공공기관 중 최다 수상이다.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산업현장에서 원가절감, 품질생산성 향상, 고객만족 등 근로자들의 자주적인 개선 활동으로 품질향상에 기여한 분임조를 발굴포상함으로써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지역예선을 거친 전국 266개 분임조가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한국남동발전은 상생협력, 창의개선 및 6시그마 등 5개의 경쟁 부문에서 선택과 집중의 전략으로 10개의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남동발전이 획득한 6개의 금상은 이번 대회 참가기업 중 가장 많은 수상이다. 

김회천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이번 성과가 한국남동발전의 품질경영활동을 한 단계 더 성숙시키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며, 지속적인 현장개선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지속가능한 미래성장을 선도하여 국가발전과 국민복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남동발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모습
남동발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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