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전전문회사협의회(회장 홍진표)는 지난 15일 전기공사협회 오송사옥 1층 강당에서 9월 정기모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모임에는 180여개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반 운영현황을 설명한 후 회원사의 시공능력 향상과 현안 문제 개선을 목적으로 지난 5월부터 활동중인 태스크 포스팀의 회의 결과 발표와 이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협의회 발전에 공헌한 회원사에 대한 감사패 증정식이 있었다.

회원사들은 태스크포스팀의 활동사항 중 특히 한전에 건의 예정인 변전협력/전문회사 업무처리 기준, 적격심사 기준의 검토 결과에 큰 관심을 표명하고 많은 의견을 피력하였다.

홍진표 협의회 회장은 “토의 결과 최적안으로 한전측과 성실히 협의할 예정임을 피력하고 앞으로도 변전전문회사의 경영환경 개선과 시공?품질 능력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회원사들이 전력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