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기념백서 소개 및 유공직원 포상 등 다양

한전 전북건설지사(지사장 지정환)는 지난 9월 28일 10년 연속 무재해·무고장 성과를 공유하고 10주년 건설백서 소개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의견교류를 위해 중부건설본부장과 역대 지사장 및 건설관계자가 참석하여 건설안전문화 정착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 김경수 중부건설본부장은 10년 안전사고 제로의 사업소를 구현한 전 구성원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재생에너지 메카인 전북지역의 전력설비 건설을 담당하는 전북건설지사가 비록 규모는 작지만, 스마트하고 강한 조직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1, 2부로 나누어 진행한 토론회에서는 1부 전북건설지사 1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영상 시청과 유공직원 포상이 있었고, 2부에는 10주년 기념백서 소개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토론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안전문화 정착 토론회에서는 강성민원 등 건설환경이 변화하고 있는 이 시점에 원활히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노하우 공유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현장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선·후배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토론을 진행하여 전력설비 적기 건설을 위한 의견 교류의 장을 열었다.

전북건설지사는 현장 안전관리를 위해 경영진 안전 메시지 게시, 안전위험 발굴 마일리지 및 작업자 작업중지 요청제도 도입, 작업개소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설치, 일용근로자 관리카드 운영 등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또한, 사업소 안전경영회의체(SMO, Safety Management Office) 및 일일안전회의(STM, Safety Today’s Meeting) 시행, 공사현장 안전 Guide Book 제작·배포, 선진기업 안전관리 벤치마킹, 외부기관 안전 컨설팅 등 안전 최우선 사업소 구현을 위해 전 직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전 전북건설지사는 김경수 중부건설본부장 및 지정환 지사장과 역대 허용호, 신태우, 위화복 전 지사장 등을 포함한 건설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건설안전문화 정착 토론회를 개최했다.
한전 전북건설지사는 김경수 중부건설본부장 및 지정환 지사장과 역대 허용호, 신태우, 위화복 전 지사장 등을 포함한 건설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건설안전문화 정착 토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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