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기부금 2,000만 원 상당 온열매트 지원

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최근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고리원자력본부 홍보관에서 ‘기장군 이웃사랑 온열매트 전달식’을 갖고 발전소 주변 소외계층에 온열매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주변 지역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온열매트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기장군 5개 읍·면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계층 100세대에 총 2천만 원 상당의 온열매트를 지원했다.

온열매트는 고리원자력본부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조성된 러브펀드로 마련되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기장군을 통해 각 가정에 전달된다.

연말연시를 맞아 고리원자력본부는 온열매트 지원 외에도 ▲부산시 2022 사랑의 김치 나눔 한마당 후원 및 김치 버무리기 봉사활동 ▲보호대상아동·종료아동을 위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산타원정대 사업 후원 ▲기장군 소외계층에 김치 1,300박스(10kg) 나눔 등 지역사회 공헌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고리본부가 작은 보탬이 되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가 ‘기장군 이웃사랑 온열매트 전달식’을 갖고 발전소 주변 소외계층에 온열매트를 기부했다.
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가 ‘기장군 이웃사랑 온열매트 전달식’을 갖고 발전소 주변 소외계층에 온열매트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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