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안전체험관에서 유치부·초등부 66명 대상 안전교육 진행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최근 울산소방본부와 함께 울산양육원 아동 66명에게 울산시 북구 울산안전체험관에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동서발전은 각종 재난사고에 취약한 유치부, 초등부 어린이들에게 안전체험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유치부는 신호등 준수, 안전한 자전거 이용 등 생활과 밀접한 기본적인 안전교육을 받았고, 초등부는 화재시 대피방법, 소화기 사용법 등 재난위기 상황에서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안전교육을 체험했다.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재난현장을 그대로 재현해 교육효과를 높였다.

강용주 동서발전 안전협력실장은 “지역주민의 안전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동서발전은 울산소방본부와 함께 울산양육원 아동 66명에게 울산시 북구 울산안전체험관에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한국동서발전은 울산소방본부와 함께 울산양육원 아동 66명에게 울산시 북구 울산안전체험관에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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