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도 개선, 회원 배가운동 등 다양한 활동 펼쳐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는 올해로 창립 59주년을 맞이하여 14일 공군호텔(서울 대방동 소재)에서 창립 제59주년 기념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선복 회장, 전임회장 및 임원, 시․도회장, 운영위원, 직원 등 100여명 참석하였으며, 전기인의 권익향상과 협회 발전에 기여한 직원에게 협회장 표창을 수여하고 장기근속 직원(10년, 20년)에게 근속상과 기념선물을 전달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선복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60년에 이르는 협회의 역사를 통해 현재 발전된 협회를 있게 해준 선배 전기인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협회가 100만 전기인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법제도 개선, 회원 배가운동, 권역별 교육원 건립, 전기인 재난지원단 활동을 통한 전기인의 사회적 가치 제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나가고 있다고 전하면서, 직원과 회원이 상생하고 성장할 수 있는 협회를 만들기 위해 혁신하는데 더욱 노력해주길 당부했다.

한편, 한국전기기술인협회는 지난 1963년 12월 14일 대한전기주임기술자협회로 출발하여 현재 13만 여명의 우수한 인적자원을 보유한 대한민국 전기계를 대표하는 단체로 성장하며, 지난 반세기동안 전기기술인들의 권익향상과 교육 인프라 개선 등 다양한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여 100만 전기인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는 협회의 모습을 갖추었다.

또한, 2018년 5,000여명 규모의 “전기인 재난지원단”을 발족하여 태풍, 홍수 등 국가적 재난 상황에 협회를 중심으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공로로 2020년 국무총리 단체표창과 2021년 대통령 단체 표창을 연거푸 수상 하는 공로를 세운바 있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는 올해로 창립 59주년을 맞이하여 공군호텔에서 창립 제59주년 기념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는 올해로 창립 59주년을 맞이하여 공군호텔에서 창립 제59주년 기념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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