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서 탁월한 성과 바탕 모교 명예 드높여

이우헌 주식회사 컴앤에스 대표이사(사진)가 2022 자랑스러운 성균인상을 수상했다고 성균관대 총동창회(회장 윤용택)가 밝혔다.

윤용택 성균관대 총동창회 회장은 “사회에서 탁월한 성과를 바탕으로 모교의 명예를 드높인 동문을 선정하여 25만 성균인의 표상으로 삼고자 했다”고 수상자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은 11일 서울 강남구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2023년 성균관대 총동창회 신년인사회’에서 진행됐다.   
 
이우헌 주식회사 컴앤에스 대표이사는 1998년 컴엔에스를 설립하여 탁월한 경영능력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국가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에 선정되었다. 아울러 후학 양성을 위하여 장학기금을 쾌척하는 등 학교와 총동창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성균관대 총동창회는 그밖에 ‘2022년 자랑스러운 성균인상’ 수상자로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회장, 최재해 감사원장, 진선미 국회의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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