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결산승인, 올해 사업계획 규약 개정 등

한국전력기기사업협동조합(이사장 유병언)은 제16차 정기총회을 조합 건물 1층 회의실에서 코로나로 3년만에 대면으로 회원사들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정기총회에 2022년 결산승인과 2023년사업계획 승인 및 규약 개정건 등 안건들이 승인 되었다.

유병언 이사장은 “지난해에는 한전의 긴축경영으로 전기업계가 유례없는 어려움을 겪어 모두가 힘든 한해였으나, 올해는 환율과 금리의 안정과 원자재 가격이 진정될 것으로 보이고, 한전도 전기료 인상으로 재무구조 개선이 예상되어, 그간 지연된 시설과 보수투자가 다소 회복될 것을 기대 한다”며 “회원사들은 친환경 전력기기 개발에 참여하는 등 사업 다각화를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2023년은 조합 설립 17년차로 회원사들이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기반으로 Green Business를 실현할 수 있도록 조합이 앞장서고, 새로운 도전과, 새로운 경영가치 창출로 인류조합 실현에 운영방침을 두고 다시한번 도전하는 한 해로 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늘 총회에서 공로상으로 보성파워텍 황인재 상무, 선도전기 차윤상 상무와 세니온 강영오 이사가 수상 하였다.

유병언 한국전력기기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제16차 정기총회에서 개회식을 진행하고 있다.
유병언 한국전력기기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제16차 정기총회에서 개회식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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