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가방·추천도서 등 새학기 축하 선물 전달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울산지역 복지 사각지대 초등학생과 예비중학생들에게 새학기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울산 중구 본사에서 울산 동구 드림스타트·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와 함께 ‘2023 새로운 시작, Jump Up! 새학기 책가방, 도서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동서발전은 울산 동구 드림스타트의 추천으로 선정된 초·중학생 50명의 새출발을 응원하고 차상위계층, 저소득층 가구 학부모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달식을 마련했다.

새학기 선물을 받는 아이들은 초등학교 입학시절부터 써왔던 낡은 책가방 교체가 어려웠던 울산 동구지역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 20명과 중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는 예비 중학생 30명이다.

동서발전은 책가방과 함께 학생들에게 필요한 학년별 추천도서, 독도 볼펜, 원터치 물병 등 총 1,000만원 상당의 학용품을 선물했다.

신용민 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은 “새학기를 맞이하는 아이들이 새로운 꿈을 향해 힘차게 점프 업 할 수 있는 선물이 되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최근 3년간 본사·사업소 인근 다문화가정과 차상위계층 청소년 100여명에게 입학을 축하하는 책가방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청소년 지원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동서발전은 ‘2023 새로운 시작, Jump Up! 새학기 책가방, 도서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동서발전은 ‘2023 새로운 시작, Jump Up! 새학기 책가방, 도서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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