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남서울본부, 라인하우센 코리아·컴앤에스와 협력 MOU 체결」

한전 남서울본부 전력관리처(처장 박기용)는 지난 5일 라인하우센 코리아(독일 MR그룹 자회사), 컴앤에스와 ‘전력용 변압기 OLTC 실습 교육장 구축 및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한전 남서울본부 전력관리처는 5일 라인하우센 코리아, 컴앤에스와 ‘전력용 변압기 OLTC 실습 교육장 구축 및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한전 남서울본부 전력관리처는 5일 라인하우센 코리아, 컴앤에스와 ‘전력용 변압기 OLTC 실습 교육장 구축 및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기용 남서울본부 전력관리처장, 배진호 라인하우센 코리아 대표이사, 이우현 컴앤에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한전의 전력품질 향상 및 안정적인 전력설비 운영을 위해 전력분야 기술교류 등 유기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남서울본부는 전력용 변압기 OLTC 정밀점검의 최신기술과 제작사 다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수도권 변전기술 종합 교육센터에 OLTC 실습교육장을 추가로 구축했다. OLTC는 전력용 변압기에 부하가 걸린 상태에서 전압을 바꿔주는 개폐장치다.

전력용 변압기 OLTC의 주요 남품사인 라인하우센 코리아, 컴앤에스에서는 한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OLTC 관리에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과 실습 장비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구축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향후 수도권 변전기술 종합 교육센터는 OLTC 관련 감시, 제어장치 시퀀스 교육 기자재 개발 등 변전정비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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