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13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2023 국가산업대상(6th National Industry Aards)에서 품질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이 후원하는 국가산업대상은 국가 산업 및 경제발전에 공헌해온 기업·기관을 선정, 치하하는 자리이다.

올해 창립 41주년을 맞이한 한전원자력연료는 ‘미래를 위한 원자력, New Global Standard’ 비전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프로세스 개선 및 고품질의 원자력연료 생산을 위한 창조적 품질 혁신문화를 높이 평가받아 국가산업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각종 국제표준인증인 ISO 9001(품질경영), ISO 14001(환경경영), ISO 45001(안전경영), ISO 27001(정보보호), ISO 37001(부패방지) 인증을 유지하고 있으며, 국가품질경영상 대통령표창을 받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국제수준의 경영시스템을 갖추고 있음을 인정받고 있다.

최익수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전 직원이 합심해 적극적으로 품질 강화 노력을 한 결과 수상의 영예를 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품질경영체계를 더욱 발전시켜 고품질의 안전한 원자력연료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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