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함월 효축제 어버이날 행사 지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가정의 달을 맞아 8일 울산 중구 함월노인복지관에서 ‘제51회 함월 효(孝)축제 어버이날 행사’를 지원했다.

동서발전은 8일 울산 중구 함월노인복지관에서 ‘제51회 함월 효(孝)축제 어버이날 행사’를 지원했다.
동서발전은 8일 울산 중구 함월노인복지관에서 ‘제51회 함월 효(孝)축제 어버이날 행사’를 지원했다.

동서발전 임직원들은 중구지역 어르신 400여명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지혜와 경험으로 울산을 이끌어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함께 견과류, 떡, 과일샐러드가 담긴 간식꾸러미를 전달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 가슴에 건강을 기원하는 꽃말을 가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동서발전은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를 지역사회에 공급하며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2020년 10월 울산 북구 종합사회복지관에 시니어 스마트센터 1호점을 설립한 이후 울산 남구·중구·동구·울주군까지 시니어스마트센터 5호점을 완공하는 등 어르신들을 위한 디지털 배움터를 확대해 지역 어르신들이 일상에 필요한 디지털문해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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