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분야 교육기관 우수성 인정받아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회장 구자균)는 26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23년도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자율 공동훈련센터 선정패 수여식 및 포럼’에 참석해 자율 공동훈련센터로 선정돼 패를 수여받았다

자율공동센터란 고용노동부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에 참여하는 137개 공동훈련센터 중 2년 연속 성과평가 상위 20% 이내인 우수훈련기관으로 매해 실적에 따라 신규 선정된다.

스마트그리드협회는 2015년부터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에 참여해 스마트그리드 산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작년까지 총 512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또한 2019년도부터 22년도까지 4년 연속 S등급을 획득했으며, 2021년 처음 자율 공동훈련센터로 선정돼 올해까지 3년 연속 자율 공동센터로 선정돼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최상철 스마트그리드협회 본부장은 “스마트그리드산업의 발전을 위해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전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