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는 추석을 앞두고 울주지역 복지시설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사랑을 전했다.
새울본부는 21일 서생지역아동센터에서 김병섭 대외협력처장과 울주군 남부 지역아동센터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아동센터, 경로식당, 중증장애인 복지시설 등 지역의 복지시설 32곳에 지역에서 재배한 쌀 410포와 서생배 165상자 등 약 1천 8백만 원 상당의 지역 농산물을 구매해 전달했다.
또한, 울주군 남부노인복지관에서는 약 300여 명의 울주군 남부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맞이 떡 나눔 행사를 시행하고 영양 떡을 나눠주며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기원했다.
김병섭 대외협력처장은 “지역주민 모두가 한가위 보름달처럼 행복이 가득한 추석을 맞이하길 기원한다”라며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행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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