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엔봉사단 주관 ‘대한민국 봉사대상’, ‘서울특별시장상’, ‘아름다운 대한국인상’ 총 3개 부문 수상

 

한전산업개발(이하 한전산업)은 함흥규 대표이사가 지난 21일 호텔 리베라 청담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봉사대상’은 한국유엔(UN)봉사단의 주최 하에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단체 및 개인에게 해마다 시상되는 상으로, 봉사와 따뜻한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매년 시행되고 있다.
한전산업 함흥규 대표는 취임 이후 환경 및 사회 분야 등에서 폭넓은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며 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봉사대상, 서울특별시장상, 아름다운 대한국인상 총 3개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중 ‘아름다운 대한국인상’은 총 수상자 중 10명에게만 수상되는 특별 상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한전산업은 장애인보호작업장 등 사회적 기업과 협업하며 환경보호와 지역상생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왔다.
지난 10월에는 남대문 쪽방촌에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식을 진행하고, 지원 기부금을 기탁했다. 
또한 함 대표는 취임 이후로 줄곧 강조해온 ‘약자와의 동행’을 실현하고자 중증장애인 직원 10명을 고용해온 바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한전산업은 ESG 경영 선두 기업으로 인정받아 우수 중견기업 소개 프로그램인 KBS 1TV 채널 ‘중견만리 2023’ 에 소개되기도 했다.
함흥규 대표는 수상 소감을 통해 “오늘 이렇게 한국유엔봉사단에서 뜻 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금번 수상을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사회에 공헌하라는 질책으로 받아들이고 환경보호와 지역사회 상생에 앞장서는 한전산업개발이 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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