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뱅크, 스마트카드 시범 서비스


현대오일뱅크(사장 서영태)가 자동차의 고장 여부, 부품 교체 시기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동차 스마트카드를 도입, 지난 16일부터 8월말까지 일정으로 시범실시에 들어갔다.
이 서비스는 주유소에 마련된 단말기에 스마트카드를 입력하고 결제를 하면 대형 모니터를 통해 주행 패턴과 리터당 주행거리, 연비 등의 차량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오일뱅크 측은 2001년 이후 출고된 그랜저XG, 옵티마, 리갈, EF소나타 소유자를 대상으로 고객 체험단 1200여명을 모집, 서울 등 수도권의 10개 주유소에서 시범서비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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