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산자부 장관배

한국중부발전(주)(사장 김영철) 지난달 29일 안산소재 해양연구원 야구장에서 치러진 ‘제6회 산업자원부 장관배 야구대회’ 결승전에서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로 6번째인 이번대회는 산업자원부 산하 무역, 산업, 에너지 관련 13개 기관의 순수 아마추어 야구동호회가 출전해 지난 3월 26일부터 5월 29일까지 약 3개월에 걸쳐 각자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겨뤘다. 중부발전은 이번 대회 최종 결승전에서 한전을 15대 10으로 물리치고 승리해 지난 제5회 대회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중부발전 김영철 사장은 “전 직원의 많은 관심과 격려, 그리고 선수들의 강한 우승 집념이 대회 2연패를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모든 공을 선수들에게 돌린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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