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이 바쁜 일과 속에서도 항상 그리워하고 동경하는 것이 소음, 먼지 골치 아픈 일과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 파묻히고 싶어 하는 마음일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주말에 혼자서만 친구들과 약속하고 골프에만 빠져든다면 한 가정에서 왕따당하는 것은 불을 보듯이 뻔하다.
집사람으로부터 이번 주말에 ‘당신 혼자서만 골프 가는 거야?’라든지 ‘아빠는 이번 주말에 또 골프가세요?’라고 하는 말을 아이들로부터 듣는다면 그 대답은 매우 궁색해진다. 적당히 둘러서 대답하고 집을 빠져나와도 머리 뒤가 땡겨지는 느낌을 받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그래가지고 골프장에 도착한들 편안한 마음으로 라운드가 쉽지 않다. 그래서 골프는 부부가 같이 배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골프의 도”를 터득한 사람들이 말하고 있는 것이다.
부부간에도 골프를 같이 배우지 않은 사람들은 골프에 대한 이해와 협조가 매우 어렵다고 토로한다. 부인들이 골프를 배우고 라운드 하기 전에는 골퍼들이 사치스럽게 운동하고 잘먹고 노는 그룹으로 여겨 왔다고 토로한다. 스스로 체험하고 보니까 좋은 운동이며, 절식하며, 성인병 예방에 최적인 운동이라 말하고 있다.
실제로 당뇨병이 있는 사람에게는 이보다 훌륭한 운동이 없다고 의사들은 말한다. 적어도 4시간 반에서 5시간 동안 7~8Km는 걸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여러 가지 환경과 여건에 맞는 골프장을 찾아보았으나 마땅한 곳이 눈에 띄지 않았다.
가족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고, 골프도 즐길 수 있어야 된다는 전제로 멤버쉽을 구하다보니 눈에 들어오는 곳이 생겼다. 바로 (주)대명에서 하는 홍천에 위치한 비발디 C.C다. 환경이 수려할 뿐만 아니라 이 회사가 소유하고 있는 대명 콘도와 각종 레저 시설이 골프를 하지 않는 사람도 운동하고 즐길 수 있는 많은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자연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자연을 닮은 휴식처를 만드는 대명콘도는 고객을 모시는데 매우 친절하며 최선을 다한다.
숙소 주변에는 산에서 흘러내린 맑은 물이 그대로 계곡이 되어 단지 내를 흐르고, 빽빽이 들어선 나무들이 사방을 감싸고 있어 리조트 단지를 벗어나지 않아도 사계절을 편안히 지낼 수 있어 좋다. 가족을 위한 부대시설 또한 훌륭하다.
홍천 비발디파크 골프장과 스키장은 사계절 관광지로써 손색이 없고 이들이 소유하고 있는 단양 아쿠아 월드의 다양한 온천은 가족 여행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남한 강변의 공유하고 있는 콘도와 울산 바위 아래 자리한 설악 콘도는 산과 강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우리나라 몇 안 되는 명소로 꼽힌다.
설악산의 정취와 속초 앞바다의 경치는 세계 유명한 명소들에 손색이 없다고 말한다. 가족이 ‘따로 똑같이’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갖추고 있다. 시골 여행이벤트, 메뚜기 잡이, 회원등반대회 전통문화 예절 체험 등으로 이것은 단순한 쉼터에서 문화의 향기가 흐르는 쉼터로 하려는 의도가 보이는 훌륭한 곳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곳이 곧 가족과 더불어 즐길 수 있는 곳이 아니겠는가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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