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화력, 협력업체와 간담회

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상갑) 하동화력본부(본부장 백태흠)는 지난달 26일 강당에서 하동화력 발전설비 협력연구개발 대상 업체, 정비적격업체 및 기자재 납품 실적업체(총 42업체)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회사 현황소개, 중소기업 지원제도 및 윤리경영 이해, 협력사의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하동화력은 중소기업제품 및 신기술인증제품 구매촉진 제도의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지속적인 윤리경영을 통해 어떠한 경우라도 금품수수, 향응 및 부당한 접대를 받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백태흠 하동화력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사와 협력체와의 새로운 지원협력체계 확립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술력을 지원하고 상생경영의 윈-윈 관계를 더욱 확고히 하며, 윤리경영의 빠른 정착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한편, 백 본부장은 윤리경영 실천 노력이 형식적인 구호나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협력사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도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한국전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