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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선 `세계화 제품` 집중육성키로
올해 계획 발표…영업이익 1,050억 목표
2003년 01월 24일 (금) 17:05:39 전력신문 webmaster@epnews.co.kr
LG전선(www.lgcable.co.kr 대표 한동규)이 세계화제품 중심의 사업을 전개함으로써 새로운 성장ㆍ수익원 발굴을 통해 올해 매출 1조9,000억원에 영업이익 1,050억원 달성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03년 경영계획을 발표했다.

LG전선은 이를 위해 ‘광(光)사업’ 중심으로 추진한 기존의 사업전략을 전면수정하고, 25SPG(Strategic Product Group)에 이르는 다양한 사업아이템을 정밀검토해 세계시장에서 차별적 역량을 갖추고 2∼3년 내 규모화가 가능한 제품ㆍ사업을 우선지원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현재 무선동축케이블ㆍ가공선ㆍ부품소재ㆍ기기선ㆍ특수전선ㆍ커넥터ㆍ광(光) 일부제품 등 7~8개 품목이 `세계화 육성'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는 상태다.

또한 25개 사업단위별 혁신 실행팀을 가동해 사업별로 1∼2개 핵심제품을 선정하고, 해당품목에 대한 원가경쟁력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재 ‘성장 정체성’의 문제가 대두되는 시점에서 신제품ㆍ신시장을 개척함으로써 새로운 성장ㆍ수익원을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회사측은 신제품 판매를 사업부별 경영평가지표로 전격 도입하고 다양한 보유기술의 융합과 조직간 연계 개발활동 강화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전체매출 가운데 신제품 매출비중을 지난해 3,000억원 규모에서 4,700억원으로 50% 이상 끌어올리기로 했다.

LG전선은 또 해외시장에서의 수익성을 개선함으로써 작년도에 3억9,000만달러 수준이던 해외매출을 5억1,000만억달러로 30% 이상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LG전선은 올해를 `중국시장 현지화'의 해로 정하고, 기존의 현지법인인 LG동화ㆍLGCTE의 사업확대와 안정화에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OPGW(광복합가공지선)ㆍ기기선ㆍ자동차전선ㆍ튜브 등 핵심역량과 시장수요가 검증된 아이템에 대해서 매출확대와 안정적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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