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 제공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은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에 대한 국민의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공인재단으로 국민들에게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각종 미디어 홍보를 비롯, 원자력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에너지전시회에 참가하는 원자력문화재단은 생활속에서 이용되고 있는 원자력을 총 6개관으로 분류해 전시함으로써 원자력 이용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1관은 텔레비젼 형태로 보여주는 핵분열의 모습과 원자력의 이용분야를 설명을 실시되고, 2관은 원자력발전을 이용한 수소에너지 생성원리모형과 신재생에너지 설명이 이뤄지며, 3관에서는 터치스크린 조작을 통한 생활속의 원자력설명이 진행된다. 또 4관은 원자력발전의 원리 및 방사선에 대한 설명과 정보검색대를 통해 원자력상식 검색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고 5관은 인력발전기를 통한 에너지지원별 발전량 비교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되며, 6관은 원자력의 역사와 인물을 설명, 방사선측정 체험 할 수 있도록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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