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열병합발전 공급

MDE 한국 대리점인 하나인터내셔날(대표 안태환)은 고효율관에 참여한 ESCO업체 중 하나이다.
MDE사는 MUT(벤스그룹) 자회사로 독일 내에서 소형 열 병합 발전시스템 시장을 이끌고 있는 최대 열 병합 시스템 제조기업으로, MDE는 1977년 MAN Technologie에서 출발해 현재까지 약 2200기의 열 병합모듈과 약 5500개의 가스엔진을 독일 및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MDE는 1998년에 MAN에서 독립해 전문 열 병합 회사로 거듭났고 2002년부터는 MTU사의 자회사가 됐다. 2001년 5월 대전 신동아아파트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60기의 MDE 열 병합 발전시스템을 국내에 도입해 열 병합 발전시스템 중 국내 최다이며, 그 성능과 안정성을 모든 수요가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MDE의 국내판내 및 A/S 대리점인 하나인터내셔날은 독일에서 정규 Training Course를 마치고 Certificate를 보유한 국내 엔지니어들과 MDE사 파견 오스트리아인 엔지니어가 설계부터 시운전, 유지보수, 보증 수리, Overhaul 등 모든 기술적인 지원과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MDE에서 생산하고 있는 대표적인 제품 중 하나인 MTU4000시리즈의 가스엔진을 사용해 1기의 전기출력 1600kW까지 생산하는 대형 열 병합 시스템이다. MTU가스엔진은 최첨단 기술로서 그동안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보급됐고 가장 좋은 엔진으로 공인된 엔진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제품은 MTU가스엔진과 MDE사의 완벽한 전기 모니터링 및 콘트롤 기술을 사용해 만든 최고의 열 병합 발전시스템이다.
특히 분리형 MTU 4000 가스엔진 대형 열 병합 발전시스템은 소형 열 병합 발전기와는 달리 설치시 장소, 현장의 적용력을 높이기 위해 발전기와 열 교환기의 분리형으로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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