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온사의 원자력 발전소인 노스안나 1호기(97만1,000㎾)와 샤리 1호기(84만 2,000㎾)의 2002년의 발전전력량이 과거 최고를 갱신했다.

노스안나 1호기는 99년 81억2,000만㎾h보다 4,000만㎾h가 많은 81억6,000만㎾h를, 샤리 1호기는 96년 71억3,000만㎾h를 넘어선 71억5,000만㎾h를 각각 발전했다.

또, 도미니온社의 마이루스동 원자력발전소도 과거 3번째의 발전기록을 나타내는 등 호조를 보였다.


2003. 1. 30
저작권자 © 한국전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