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3월 중순부터 5월말에 걸쳐 파리에서 내셔널 포럼을 6회 개최하는 것 이외에 지방 세미나등도 개최할 예정으로 프랑스 정부 관계자는 “정부는 사회학자, 과학자, 저널리스트가 참여하는 ‘전문가 회의’를 조직했다”며 “이 전문가 회의가 논의의 과정을 감시해 논의의 다양성이나 균형을 보증한다”고 밝혔다.
또 관계 각 분야의 대표가 참여하는 자문위원회도 상설된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논의는, 올 가을에 에너지 정책 법안이 의회에 제출될 때까지 계속된다.
2003.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