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프로젝트 참가 ‘글로벌화’특수 비철금속 가공 국내 선두


(주)티에스엠텍(대표이사 마대열)은 티타늄 가공기술 기반의 산업용 기계 및 부품제작을 사업목적으로 해 1998년 창립했다.

고품질 소재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및 첨단가공기술을 기반으로 발전설비, 해양구조물, 화학플랜트, 전기·전자, 반도체등의 산업분야에 경영자원을 집중함으로써 현재는 티타늄을 비롯한 특수 비철금속 가공분야의 국내 선두기업으로써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티에스엠텍은 해외의 여러 티타늄 원소재 생산업체들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보하는 경쟁력으로 해외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티에스엠텍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티타늄 부품 및 장비의 국산화 사업을 시작해 연평균 70% 이상의 성장을 거듭, 작년도에는 560억원 매출을 달성했고, 올해는 900억원을 매출목표로 하고 있다. 티에스엠텍은 국가전반적인 기초산업의 기반토대가 허약한 한국의 실정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제작경험을 바탕으로 다루기 힘든 티타늄을 이용해 고품질의 산업용 부품과 장비를 생산해, 100% 수입에 의존하던 티타늄 제품을 국산화하고 있는 젊고 패기있는 회사이다.

티에스엠텍은 국내 원자력 및 화력발전산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티에스엠텍은 안산(본사)공장과 별도로 작년 11월 약 1만평 부지의 울산공장을 완공함으로써 그 생산능력과 기술경쟁력을 한층 높였다. 울산공장은 총 200억원의 대규모 자금을 투자해 연간 800억원 규모의 매출이 가능한 시설을 구축했으며, 아시아권에서 최대의 티타늄 및 특수소재 가공설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발전플랜트 건설에 적극 참여해 그 품질과 기술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발전설비 분야에서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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