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회, 11일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 표준화 동향 및 수출지원제도 발표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김준철)는 11일 ‘2003년도 중전기기산업 정책세미나’를 11일 오후 3시에 삼성동 섬유센터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흥회의 관계자는 “최근 전력산업구조개편 및 PL법 시행 등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중전기기 업계 경영 및 사업에 도움을 주고, 회원사의 애로 및 건의사항 수렴으로 진흥회 업무추진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올해도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정책세미나의 의의를 설명했다.

이 세미나의 발표는 △‘중전기기산업의 표준화 동향’을 기술표준원 전기응용과 이만찬 사무관이 △‘중전기기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의 효율적 지원방향’을 산업연구원 원자력산업연구팀 정만태 박사가 △‘중전기기산업 기술·수출지원제도 안내 및 회원사 의견수렴’을 전기진흥회 기술진흥팀 강용진 팀장이 각각 진행한다.

이 세미나의 신청기한은 8일까지이며, 진흥회 홈페이지(www.koema.or.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기술진흥팀에 제출하면 된다. (문의 : 02-581-8601)

한편 진흥회는 세미나 개최 전 오후 2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200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해 사업계획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2003. 1. 30
저작권자 © 한국전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