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가 소외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여는 등 나눔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역난방공사 분당지사(지사장 정순균)는 지난 12일 한솔복지관과 공동으로 은빛사랑 대축제를  분당소재 한솔아파트 7단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은빛사랑 대축제는 소외계층과 독거노인들에 대한 사회공헌과 나눔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고 있는 지역난방공사 분당지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지역주민과 고객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한 것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분당지사는 소외계층과 독거노인의 중식 지원 및 문화행사 행사용품 구입을 위해 한솔복지관에 450만원을 지원했고, 행복나눔단 단원이 행사진행 및 중식 배급 활동을 벌이는 등 자원봉사도 적극 전개했다.

한편 지역난방공사 분당지사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과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나눔경영을  적극 실천함으로써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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