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이 회사 내 가용한 인적자원 및 예산 등 제반역량을 안전관리에 최대한 투입하고, 전기공사 현장의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실효적 조치를 취한다는 계획이다.한전(사장 정승일)은 최근 여주지사 관내 전기공사 사망사고와 관련, 깊은 위로와 사과의 뜻을 거듭 밝히며, 전기공사현장에서 소중한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안전사고 근절을 위한 특별대책을 발표했다.한전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치명적 3대 주요재해는 미리 정한 안전 요건이 충족된 경우에만 작업을 시행하는 등 현장중심의 안전대책들을 적극 수립하고 즉시 실행하겠다”며
한전(사장 정승일)은 최근 전력사용 예정자에게 최적의 입지 정보 제공 및 자발적 수요분산을 유도하기 위해 지역별 전력공급 여유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전력공급 여유정보 공개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한전 홈페이지에 해당 시스템을 공개했다고 밝혔다.우리나라는 인근 국가와 전력망이 연결되어 있지 않는 계통섬으로, 전력수요 및 발전설비의 지역 불균형으로 인해 안정적 전력 수급을 위한 전력망 보강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특히, 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전력수요시설의 수도권 추가 입지 時 수도권과 非수도권의 전력 수급 불균형은 더욱 심화될
◇직할부서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성주 ▲미래전략추진단 정책조정실장 김수남 ▲미래전략추진단 지속성장전략실장 연규봉 ▲미래전략추진단 미래사업전략실장 문영태 ▲감사실장 직무대행 이경섭 ▲품질경영처장 이재우 ▲전력기술원 ICT솔루션실장 박균석 ◇경영관리본부 ▲정보보안실장 직무대행 최승인 ▲기획처장 최규선 ▲재무처장 조진구 ▲인사노무처장 오인승 ▲경영혁신실장 은종홍 ▲안전관리실장 이기영 ◇원자력본부 ▲원자력사업처장 설영실 ▲국내건설사업그룹장 박계관 ▲해외사업그룹장 진석일 ▲사후관리사업그룹장 박광련 ▲SI사업그룹장 안철호 ▲전기계측기술실장 이한
한전(사장 정승일)은 탄소중립 실행력 강화와 전력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새해 첫날부터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정승일 사장 취임 후 두 번째로 단행된 이번 개편의 주요 내용은 △현장중심 안전관리 체계 재정립 △에너지효율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연대와 협력의 에너지생태계 기반 구축 등이다.이는 정승일 사장이 신년사에서 밝힌 2022년을 탄소중립을 위한 ‘실행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새해 구상의 첫걸음이며, 지난해 11월 선포한 탄소중립 비전인 ZERO for Green 달성의 후속 조치다.조직개편 주요사항(요약)은 △현장중심
한전이 ‘22년에 적용할 기준연료비와 기후환경요금을 확정했다.한전(사장 정승일)은 기준연료비를 2회에 나누어 9.8원/kWh(4월 4.9원/kWh, 10월 4.9원/kWh) 인상하고, 기후환경요금은 2.0원/kWh 인상된 단가를 4월 1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이번 전기요금 조정은 올해 도입한 원가연계형 요금제의 도입취지에 맞게 국제 연료가격 상승분과 기후・환경비용 증가분을 반영하되, 코로나 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부담을 고려하여 조정시기를 내년 4월 이후로 분산했다.연료비 연동제는 기준연료비 대비 실적연료비의 변동을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 원장 명성호)의 기술을 기반으로 설립된 창업 기업 ‘메라커(Meraker)’가 메타버스 대표기업 ‘위지윅스튜디오(대표 박관우, 대표 박인규)’와 10억원의 시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KERI와 같은 정부출연연구기관은 혁신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국가·사회 현안을 해결하고, 기업이 가진 기술개발 한계를 보완해주는 것이 역할이다. 이 과정에서 연구원이 개발한 기술을 기업에게 이전하여 사업화하는 방식이 통상적이지만, 최근에는 한 단계 더 나아가 연구자가 본인의 기술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창업에 성공하여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파키스탄 당국으로부터 현지의 모든 전력기업 중에서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파키스탄 전력청(NEPRA)은 최근 산하 원자력‧화력‧수력 발전소 및 송‧배전 설비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177개 전력에너지 기업을 대상으로 안전·환경 및 전력공급 안정성 등 18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 한전KPS가 운영하고 있는 다하키 복합화력 발전소를 최우수 1위 사업장으로 선정했다.파키스탄 중부지역의 전력공급을 책임지고 있는 다하키 복합화력 발전소는 한전KPS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최근 ‘2021년 한국전력기술-협력대표사 성과공유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로 인하여 간소하게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한기협력사회(한국전력기술 수탁협의회) 대표사인 삼의공영과 한국전력기술 동반성장 담당부서가 참석하여 ‘21년도 성과공유·협력이익공유 사업 결과보고 및 사업 의견교류, 애로·건의사항 공유와 차년도 신규과제 발굴을 위한 논의 등 동반성장사업 전반에 걸쳐 협력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한국전력기술은 올해 상생임금나눔 프로그램과 에너지효율화 지원사업, 한기C.S.I 프로그
한전(사장 정승일)은 국내 해상풍력 활성화를 위한 서남해 실증사업 사례공유 워크숍을 최근 한전 아트센터 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해상 테스트베드 구축과 핵심 기술 국내 개발을 위해 추진된 서남해 실증단지의 개발, 건설, 운영 성과와 부족했던 점을 돌아보고, 국내 해상풍력 유관기업과 그 경험을 공유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이종환 사업총괄부사장, 산업부 및 전력그룹사, 전라북도 담당자와 국내 해상풍력 관련 40여 기업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서남해 실증사업은 60MW 서남해 실증사업은 현행 국내 최대규모의 해상풍력 발전단지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10일 ITER(국제핵융합실험로) 국제기구에서 발주한 50억원 규모의 ‘케이블설계 KCMS(KEPCO-E&C Cable Management System) 구축사업’을 수주했다.KCMS는 한국전력기술이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케이블설계, 구매 및 시공지원 등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기 운전중인 국내 원자력발전소 및 신규 원자력발전소 설계에 두루 적용되고 있다.이번 사업 수주는 2012년부터 케이블엔지니어링 지원 용역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한국전력기술의 우수한 기술력과
한전KDN(사장 김장현)은 나주 본사에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식’을 개최했다.이 날 제막식은 김장현 한전KDN 사장과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 외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한 철저한 방역하에 진행되었다.한전KDN은 지난 11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47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었다.한전KDN의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명예의 전당’ 헌정은 품질경영시스템과 기술력, 지속적인 품질개선을 통해 우수한 경영
한전 동해전력지사(지사장 김경수)는 1986년 9월 제천전력관리처 동해전력소로 발족한 이래, 2009년 1월 강원본부 동해전력지사로 조직이 개편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주요 임무는 한울원자력, 삼척그린파워, 북평·동해화력에서 생산되는 동해안 발전 전력을 수도권으로 송전하고, 쌍용양회를 비롯한 대용량 고객과 동해시, 삼척시, 정선군 지역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동해전력지사는 한울원자력를 포함한 대규모 발전단과 한전의 전력망을 직접 연결하는 중요 송전선로(발전소 연계선로)를 운영·관리하고 있으며, 2019년 도입된 최첨단 무효전력 보상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노보텔 앰버서더 서울 용산에서 열린 2021년도 글로벌 스텐다드 경영대상(GSMA : Global Standard Management Awards)에서 4년 연속 ESG경영대상(前, 지속가능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산업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하고 한국경영인증원, 글로벌경영위원회가 시행하는 글로벌 스텐다드 경영대상 시상은 ESG경영, 탄소중립, 품질경영 등 9개 부문별 성과가 탁월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이다.특히, ESG경영대상은 경제, 환경, 사회분야 균형 있는 ESG경영전략을 수립하고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아프리카 발전사업 매출액의 일부를 지역의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쾌척해 해외에서도 기술명장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한전KPS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음푸말랑가(Mpumalanga) 주(州) 프로티아호텔(Protea Hotel)에서 츠와네 공과대학(Tshwane University of Technology) 재학생 29명에게 각 6만 랜드(한화 약 480만원), 총 174만 랜드(한화 약 1억4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박철주 주남아공 대한민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메타버스(Metaverse) 플랫폼을 활용한 '2021년도 제3차 청렴·인권TTS(Twenty-Thirty Supporters) 워크숍'을 개최했다.한전KDN 청렴·인권TTS는 청렴·공정·정의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개진과 기업 청렴문화 개선을 목적으로 한전KDN 내 본사 부서․사업소별 20~30대 젊은 세대, 114명으로 구성된 조직이다.한전KDN은 지난 수년간 청렴·인권TTS 운영을 통해 조직의 청렴문화 전파와 신선한 아이디어 수용을 위한 소통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이날 워크숍은 조직내 핵심 활동 세대의
한전KDN(사장 김장현)은 최근 인도 하이데라바드에서 개최된 ‘제 46회 국제품질분임조대회(ICQCC 2021)’에 한국대표로 출전하여 최고 영예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국제품질분임조대회(ICQCC)는 국제 기업인의 품질혁신 우수사례를 경영하는 행사이다. 올해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총 13개국, 904개 분임조가 참가하였으며, 약 6,000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다.이번 대회에 금상을 수상한 한전KDN ‘K-Sapiens' 분임조 발표 주제 ‘유지보수 비용 지불 업무개선으로 처리시간 단축’은 매달 비용을 지불하는 과정에 업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최근 본사 빛가람홀에서 광주·전남 지역 대학(원)생 및 마이스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1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올해로 7년째 맞이하는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는 미래 디지털 강국,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광주·전남 지역내 S/W인재 육성 활성화와 지속적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한전KDN 주관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다.한전KDN은 2021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를 위해 지난 5월 대회공고 및 홍보를 시작으로 9월말까지 광주·전남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나주 본사 빛가람홀에서 “2021 에너지ICT 리더십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한전KDN 주관으로 처음 개최된 “에너지ICT 리더십 포럼”은 한국판 뉴딜정책과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다양한 ICT 트렌드와 정보 교류를 통해 지역상생에 기여하고자 전력그룹사 및 에너지 유관기관,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포럼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약 700여명이 참여하였다.“메타버스로 여는 에너지ICT 세상”을 주제로 한 김상윤 중앙대 컴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차세대 반도체 공장에 전기전력공급을 위한 345kV 고덕-서안성 T/L의 지중구간(안산시 사하리 현장)에 대한 작업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면서 진행되고 있다. 본 공사는 2020년 12월 착공하여 고덕산단내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증설에 따른 추가 전력공급이 필요, 단계별로 1구간은 수직구 2개소 및 shield-TBM 굴진 604m를 ‘23.2월까지 가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구간은 수직구 1개소 및 shield-TBM 1,730m를 2025년 6월에 준공예정이다.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명성호) 및 창원시(시장 허성무)와 함께 인공지능(AI)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는 캐나다 워털루대학이 현지에 ‘한·캐 제조 AI 협력 허브(공식명칭 한-캐 KERI-Waterloo Collaboration Hub for Manufacturing AI)’를 구축했다.개소식은 워털루대학 주관으로 한국시간 기준 17일 오전에 진행됐고, 온라인 연결을 통해 창원시 안경원 제1부시장, KERI 명성호 원장을 비롯한 주요 실무자 30여명이 참석하여 ‘한·캐 제조 AI 협력 허브’의 탄생을 축하했다.이번에 신설된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