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국내 최초로 태양광 발전설비 분야에서 미국 안전규격을 획득, 미국 시장 진출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미국의 제품 안전 시험 기관인 UL로부터 태양광 발전 모듈 부문에 대한 ‘UL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북미 지역 수출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바로 이 ‘UL인증’ 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