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사장 정승일)은 해상풍력 발전기를 10일만에 바다에 설치할 수 있는 해상풍력 일괄설치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이 공법에 사용되는 해상풍력 일괄설치선(MMB) 진수식을 7일 군산항에서 시행했다고 밝혔다.이 날 진수식에는 정승일 한전 사장, 우범기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및 연구개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번에 한전이 개발한 해상풍력 일괄설치 기술은 안전한 항구에서 발전기 하부기초와 상부터빈을 모두 조립한 후 발전기 전체 구조물을 들어 올려 바다로 운송하여 설치하는 기술로써 단 10일만에 설치를 완료할 수 있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태균)은 전력설비 순시 업무경감과 점검업무의 고도화를 위해 신기술을 적용한 배전선로 영상순시 장치를 개발하였다.전력회사는 연 1회 이상 의무적으로 전국 가공전주(900만본)의 육안순시 등 전력설비의 유지보수를 시행한다. 전력연구원은 반복적 작업 효율화를 통한 순시 시간과 속도의 개선, 비용절감을 위한 미래형 순시기술 개발을 목표로 배전선로 영상순시 장치를 개발한다.배전선로 영상순시 장치는 열화상을 포함한 총 9대의 카메라를 차량상부에 탑재하고 카메라가 전주를 추적하여 자동으로 촬영할 수 있는 로봇형태의 인식·
전라남도 나주시 한전MCS 4층 대회의실에서 최근 권기보 사장, 임순규 노동조합 위원장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1 노사공동 윤리·인권경영 선포식이 열렸다.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최소 진행인원을 제외한 400여명의 직원이 비대면으로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선포식에서 회사는 청렴과 윤리, 그리고 인권존중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노사공동 윤리·인권경영 선언문을 대내·외에 공표했다.선언문에는 △ 인권에 관한 국제기준 및 규범지지 △ 차별금지 및 윤리적 근무환경 제공 △ 강제노동, 갑질, 직장 내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최근 전남 신안군에 위치한 비금초와 도초초에서 2021 섬으로 찾아가는 AI·SW코딩캠프(이하, 코딩캠프)를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코딩캠프는 2018년에 한전KDN, 전남도교육청, 조선대학교가 전국 최초 산·학·관 협력으로 시작한 SW교육 선순환 학점과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SW교육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대학생들의 SW로봇코딩과 한전KDN 사내벤처팀의 AI 자율주행 특강으로 구성되었다.한전KDN 코딩캠프에는 백성필 한전KDN 인사노무처장, 위경종 전남도교육청 교육국장과 조선대 SW중심대학사업단 교수진이
한전(사장 정승일)은 최근 서울 COEX에서 한국무역협회와 중소기업 수출지원을 위한 사업협력 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우수 중소협력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수출판로 개척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이를 위해 한전이 보유한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고 무역협회의 B2B(기업간거래) 플랫폼 및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할 계획이다.특히, 한전은 무역협회가 운영하는 tradeKorea에 ‘KEPCO 온라인 상품관’을 구축함으로써 국내 3대 B2B 플랫폼과 모두 협업하게 되었다.‘KEPCO 온라인 상품관’은 에너지신산업 및
국내 최대 충전 인프라를 보유한 한전(사장 정승일)은 최근 SK에너지 본사(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3,100개의 주유소와 2,700만명 회원을 보유한 SK에너지(대표이사 조경목)와 ‘전기차 충전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사는 한전의 충전 인프라와 SK에너지의 주유소 인프라를 활용하여 전기차 충전고객의 편의를 향상하고, 전기차 배터리를 활용한 유연성 자원 사업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종환 한전 사업총괄부사장과 오종훈 SK에너지 P&M CIC 대표 등이 참석했다.주요 협력사업으로 △한전 공용 충전기와 SK에너지
한전이 극심한 민원으로 공사가 중단됐던 345kV 갈산-신광명 지중송전선로 건설사업을 지역주민대표-지자체(부평구청)-한전과 지난달 25일 상생협력 협약식을 통해 정식 타결짓고 이달부터 전 구간 완전 공사재개에 들어갔다.이로써 한전은 당초 이번 사업의 필요성인 가정-갈산 송전선로 고장시 부천, 부평지역의 전면적안 광역정전 발생을 사전에 막을 수 있는 계통보강에 나설 수 있게 됐다.한전이 부평·부천지역주민 및 지자체와 합의한 사항은 1단계로 기설 전력구를 이용, 오는 2023년까지 345kV 2회선을 임시 설치하고 2단계로 345kV
산업부(장관 문승욱)와 한전(사장 정승일)은 서울에서 운영 중인 ‘전력데이터 공유센터’를 대전, 나주, 대구로 확대 구축하고 1일부터 운영을 개시했다고 밝혔다.전력데이터 공유센터는 이용자가 물리적 보안이 확보된 공간에서 개인정보가 없는 비식별조치 전력데이터를 분석하고, 서비스 모델을 개발·검증할 수 있도록 분석환경과 데이터를 제공하는 장소다. 데이터 자체는 반출 불가하며 분석결과만 반출 가능하다.지금까지 비식별 전력데이터는 제공할 근거 법령이 없어 산업부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승인(2년간)을 받아 ʹ19.4월부터 서울 한전아트센터(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태균)은 최근 대용량 전력설비의 디지털변환 사업의 중심에 있는 디지털변전소(IDSS, Intelligent Digital Sub-Station) 구축의 핵심기술인 국제규격 IEC 61850 시스템 진단 및 시험 자동화 프로그램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 기술을 한전이 운영하고 있는 154kV 디지털변전소 현장에 설치하여 성능 검증을 완료하고, 국제 공인시험 인증서 획득 및 상용화 개발에 성공하였다. 이를 통해 국내 자체기술로 전력설비 디지털화를 통한 에너지 전환 가속화 기반을 구축하였다.친환경적인 기술로의
▲기획처장 장 항 ▲안전관리실장 오대현 ▲IT운영사업처장 구은영 ▲배전사업처장 강용수 ▲ 영배사업처장 윤흥구 ▲보안사업처장 전명규 ▲에너지뉴딜사업처장 한기석 ▲대외사업처장 이창열 ▲송변전사업처장 박학열 ▲인천지역본부장 김준호 ▲경기지역본부장 유승규 ▲광주전남지역본부장 강경수 ▲부산울산지역본부장 김태연 ▲경기북부지역사업처장 윤정식 ▲충북지역사업처장 이석범 ▲경북지역사업처장 공재준 ▲경남지역사업처장 박영민 ▲제주지역사업처장 김성만
산업부(장관 문승욱)와 한전(사장 정승일)는 제주지역 계시별 요금제 시간대 구분기준을 변경하는 개편안을 확정하여 발표했다.계시별 요금제는 하루 중 전력수요가 높은 시간대에는 높은 요금단가를, 전력수요가 낮은 시간대에는 낮은 요금단가를 적용하여 사용자 스스로 적은 비용으로 전력을 사용하도록 유도하는 요금제로 ‘77년 국내에 처음 도입이후, 여건 변화에 따라 계절별·시간대별 구분기준이 변경되어 가면서 전국 산업용·일반용 등 대용량 사용자에게 일괄 적용 중이다.제주지역은 최근 몇 년 사이에 재생에너지 보급이 확대(‘20년 재생에너지 발전
한전(사장 정승일)은 최근 삼성전자 용인 디지털프라자에서 삼성전자와 전력데이터 기반 홈 에너지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이번 MOU 체결은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 에너지(SmartThings Energy) 서비스를 통하여 한전의 전력 데이터와 스마트 가전의 전력 소비량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에너지 모니터링 및 절약기능을 제공하고, 에너지 비용절감 및 효율화를 위한 다양한 홈 에너지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기 위해 협력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이날 체결식에는 한전 김태용 디지털변환처장, 삼성전자 박찬우 IoT Biz그
최근 하남 일대 감북지구가 아파트 등 신도시 등으로 채워지면서 한전은 40년 이상이 된 동서울전력소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를 통해 현대화, 친환경을 진행 중이다.한전이 현재 진행 중인 시공 사업은 345kV 동서울S/S의 노후 변전설비를 교체하고 154kV 옥회 철구를 GIS화 하는 등 친환경 설비를 설치하여 설비고장으로 인한 광역정전에 대비함은 물론 서울 동부 및 경기 하남 지역의 전력계통 신뢰도와 전력공급의 안정성 확보에 목적이 있다.중앙에 있는 설비가 345kV 동서울S/S이며 우측은 하남 감일지구(위례신도시 측) 택지개발 지구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의 제15대 사장으로 선임된 김홍연 사장의 취임식이 25일 광주·전남혁신도시(나주시 소재)에 위치한 본사 빛가람홀에서 개최됐다.이날 김홍연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탄소중립으로의 에너지 전환과 발전 정비산업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서 한전KPS가 그린에너지 지속성장 기업이 되도록 ‘업(業)의 확장’을 통해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김홍연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한전KPS가 고객지향을 통해 고객의 폭넓은 신뢰를 받고 ESG경영을 선도하며, 세계를 향해 도전하는 글로벌 기업이 되어야 한
한전(사장 정승일) 전력연구원(원장 김태균)과 남동·중부·서부·남부발전은 차세대 수소 기반 전력에너지 산업을 위해 열화학적 메탄 분해를 통한 블루수소 및 탄소소재 생산기술 개발을 착수하였다. 현재 상용화된 추출수소 생산기술은 메탄 등의 화석연료를 이용하여 대용량의 수소를 낮은 비용으로 생산할 수 있으나, 스팀이나 산소로 메탄을 분해함으로써 수소 1톤당 약 10톤의 이산화탄소(CO2)가 발생되는 문제점이 있었다.한전 전력연구원과 발전사가 개발하는 열화학적 메탄 분해 수소 생산기술은 고온에서 금속촉매를 이용하여 메탄을 수소와 탄소 소재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 원장 직무대행 유동욱)이 경남도·창원시와 함께하는 MBC 수목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의 메인 촬영지로 선정되어 지역 홍보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배우 정재영, 문소리, 이상엽 등이 출연하는 ‘미치지 않고서야’는 경남 창원 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전자회사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중년 직장인들의 생존기를 담은 드라마다. 총 16부작으로 23일부터 매주 수목 밤 9시에 방송된다.이번 드라마의 큰 특징은 촬영의 95%가 경남지역에서 진행되어 지역경제와 사회문화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것이다. 경남도 및 창원시가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본격적인 ESG경영 강화에 나선다.한전KDN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Environment, Society, Governance)경영체계 강화를 위한 ‘21년도 제1차 ESG 위원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한전KDN ESG위원회는 지난 4월 이사회 의결을 거쳐 이사회 내 독립기구로 공식 신설되었으며, 3명의 비상임이사로 구성되어 있다.이날 위원회에서는 ESG위원회 위원장 선임 및 ESG경영 전략에 대한 심의와 의결이 진행되었다.한전KDN은 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깨끗한 에너지(E), 따뜻한 ICT기
업무및 현안파악을 위해 열공중인 정승일 한전 사장이 조직개편을 통해 탄소중립, 재생 에너지 사업 등 한전이 추진하고 있는 핵심 분야의 효율성 극대화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정사장은 취임사에서도 “에너지 전환이라는 격동의 변혁기에는 ‘agile’ 즉, 빠르고 유연한 조직이 살아남고 전력 패러다임을 선도할 수 있다”면서 효율적인 조직 개편의 중요성을 내비췄다. 한편 정승일 한전 사장은 17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강남배전센터 및 345kV 신양재 변전소를 찾아 안정적 전력수급을 위한 현장설비 및 주요 전력설비에 대한 안전·보안 대비태세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이 여성 장애인의 직업훈련 기회 및 일자리 확대를 위해 15일 KTX 김천구미역에서 네일케어 사업장 ‘섬섬옥수’ 개소식을 가졌다.이 날 개소식에는 한국전력기술 함기황 경영관리본부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운경 경북지사장, 한국철도공사 김광모 대구경북본부장, 국가철도공단 양인동 충청본부장을 비롯한 4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당일 철도 이용객을 대상으로 무료 네일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섬섬옥수’ 사업은 여성 장애인들이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사업장을 마련하여, 맞춤 직업훈련 및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취지로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상반기 공채에 외부 채용감사인을 투입하여 면접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한전KDN이 2021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도입한 채용감사인 제도는 신입사원 채용에 있어 외부 면접전문위원을 참여시킴으로써 채용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채용절차에 대한 프로세스 및 문제점 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한전KDN은 외부 채용감사인에게 △지원자 및 면접위원 사전소집 안내과정 △면접장소 별 면접위원의 면접진행과정 △ 진행요원의 면접 준비실 운영과정 △면접 후 평가자료 검증과정 △지원자 배려 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