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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KT가 발주하는 1억원 미만 공사는 수의계약방식으로 집행된다. 아울러 계약금액이 1억원 이상이고 공사기간이 60일 이상인 공사를 시공 중인 업체는 다른 공사의 입찰에 참가하는 것이 제한된다.KT는 이 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시설공사 협력업체 운영요령을 개선, 5월 1일 입찰공고분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의 제도 개선 요
종합
전력신문
2004.05.1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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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10일부터 한전과 발전회사, 산자부 전기위원회, 전력거래소 등을 대상으로 ‘한전 전력산업구조개편 및 경영개선 추진실태’에 대한 특감에 들어갔다. 다음달 2일까지 계속될 이번 특감에는 이번 감사에는 산업·환경감사국 소속 감사요원 및 외부전문가 등 총 25명이 투입됐다. 이번 감사는 발전회사간 경영시스템 도입을 통한 경영성과 제고를 목적으로 2001년
종합
전력신문
2004.05.1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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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송변전본부는 12일 765kV 신가평변전소에서 변 강 송변전건설처장을 비롯한 한전 및 시공관련 업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65kV 신가평·신태백변전소의 첫 가압 기념행사를 가졌다.이번에 처음 가압된 765kV 신가평·신태백변전소는 동해안의 울진원자력발전소의 전력을 수도권으로 연결하는 간선계통으로써 2001년에 착공 이번에 시운전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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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신문
2004.05.1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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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전기자재 제작사들이 반발해 온 변전기자재 제작·설치 분리 시행안이 결국 대부분 한전절충안대로 시행된다. 한전과 제작사들은 최근 한전에서 간담회를 갖고 ‘구매시 운송조건부 공장상차도 및 현장차상도로 설치업체에 인도’ 등의 내용에 협의했다. 간담회에는 한전측 4명, 제작사측 3명 등 7명이 참석했다. 협의된 주요 내용은 우선 변전기자재 구매조건에서 제작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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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신문
2004.05.1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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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원 85% 자발적으로 참여 활동재원 연 20억 펀드 조성‘한전사회봉사단’이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한전(사장 한준호)은 6일 전국 263개 봉사단 단장 및 단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전사회봉사단’ 창단식을 삼성동 한전본사 대강당에서 개최했다.‘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 이라는 슬로건하에 출범하는 ‘한전사회봉사단’은 전국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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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신문
2004.05.0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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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싣는 차례Ⅰ. 적극적 홍보방안 필요 Ⅱ. 민원 대응방식 전환 시급Ⅲ. 공기업적 성격 탈피하자Ⅳ. 상생의 신노사문화 정립 필요Ⅴ. 선의의 경쟁 통해 발전해야“현재 한전의 자회사 중에 다섯 쌍둥이가 있다”이는 바로 한국수력원자력을 제외한 나머지 5개 발전회사를 빗대어 하는 말이란 것 다 알 것이다. 그만큼 화력발전회사들은 각자의 특색이 없다. 설비도,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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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신문
2004.05.0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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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을 우리나라 모든 젊은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일등회사로 만들겠습니다”지난 4일 본지와 단독인터뷰를 갖은 한국서부발전(주) 김종신 신임사장은 임기 중 서부하면 일등회사라는 등식이 성립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 사장은 이를 구현하기 위해 ‘Clean, Competitive, Companion’의 3C에 중점을 두어 ‘윤리경영 정착,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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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신문
2004.05.0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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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산전(대표 김정만 www.lgis.com·사진)이 지난 5년간의 사업구조조정과 재무구조의 조정 완료, 영업권 상각 등 각종 부실제거와 경영체질 개선 등을 통해 새로운 기업으로 변신한다.LG산전은 또 올해를 ‘제2도약의 해’로 정하고 중장기 목표로 △사업구조의 고도화 △미래성장 엔진 확보 △명실상부한 초일류 전력IT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로 정했다. 김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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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신문
2004.05.0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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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의 기업공개 시기가 다소 늦춰질 전망이다. 한국남동발전(주) 박희갑 신임사장은 지난달 26일 본지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무조건 기업을 공개하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다. 제대로 된 평가를 받고 제 값을 받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서는 증시 상장 시기가 올 해가 아니라 내년이 될 수도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남동발전은 지난해 12월 증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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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신문
2004.05.0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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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싣는 차례Ⅰ. 적극적 홍보방안 필요 Ⅱ. 민원 대응방식 전환 시급Ⅲ. 공기업적 성격 탈피하자*Ⅳ. 상생의 신노사문화 정립 필요Ⅴ. 선의의 경쟁 통해 발전해야“기존의 노무관리 방식을 탈피해야 한다. 주종관계가 아니라 파트너십에 입각한 관계가 정립돼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 아직도 이 단계까지 올라오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공기업적 특성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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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신문
2004.05.0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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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섭(金均燮·53) HSD엔진(주) 전 사장(현 고문)이 제10대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에 선임됐다.정장섭 이사장 후임으로 에너지관리공단 지휘봉을 맡은 신임 김 이사장은 산자부 기획관리실장을 끝으로 25년간 공직에 몸을 담은 후 99년부터 두산중공업 자회사인 HSD엔진(주) 사장을 거쳐 고문을 맡다 이번에 이사장 공모 추천위의 최종후보자로 낙점됐다. 상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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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신문
2004.05.0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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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주)(대표 이지송)이 완벽한 제1호 구역전기사업자 탄생을 예약했다. 현대건설은 최근 부산 정관신도시 개발지구에 약 1400억원을 투입, 발전용량 100MW, 열공급 200Gcal/h 규모의 가스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지난 99년 12월 집단에너지사업법에 의거 허가를 취득했으며, 현재 설계를 진행중이며, 6월 경 착공해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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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신문
2004.04.2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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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수거물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그 동안 추진경험을 철저히 분석, 전략적이고 실효성 있는 접근방법을 수립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환경단체, 지역주민과의 의사를 원만히 조정하고 국민의 공감대 형성해 원전수거물 부지를 적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이중재 사장은 지난 21일 본지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원전수거물관리센터의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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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신문
2004.04.2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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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이 전력선통신(Power Line Communication)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어서 통신시장에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한전 한준호 사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전력선을 이용한 PLC 사업의 추진을 통해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함으로써 한전의 ‘제2의 도약’을 위한 돌파구를 마련코자 한다고 밝힌데 이어, 지난 19일 열린 2004년도 전국사업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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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신문
2004.04.2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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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배전처(처장 정연평)는 22일 배전 해외사업 추진계획을 최종 확정해 본격적인 해외진출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그동안 한전은 발전분야를 중심으로 필리핀, 중국 등지에서 해외사업을 전개해 왔으나, 신임 한준호 사장의 글로벌 경영방침에 맞춰 ‘KEPCO’의 브랜드 파워와 이미 세계 수준에 도달한 배전기술을 기반으로 배전분야도 함께 세계시장에 진출한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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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신문
2004.04.2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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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제휴 생산 계약도중국의 초고압 전력기기 시장 진출에 ‘파란불’이 켜졌다. 중국이 처음으로 발주한 초고압 차단기를 국내 중전기기 산업의 대표 주자인 효성이 수주한 것. 이번 계약과 함께 효성은 중국 내 최대 차단기 업체인 센양고압차단기사와 기술제휴 및 공동생산 계약도 체결, 향후 10년간 중국 내 공급물량에 대한 한·중 공동생산 체제를 구축하는 등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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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신문
2004.04.2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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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잘하고 있으나 밖에선 벽우리의 실상 당당하게 공개할 터직원의 기 되살려 조직활력 촉진일찍 출근하고픈 직장 조성 노력지난 16일 본지 한상호 회장을 비롯한 취재진이 삼성동 한전 본사 11층 사장실을 찾았을 때 한준호 한전 신임사장은 마침 10개 자회사 중 마지막으로 한국남동발전의 업무보고를 받았다고 한다. 이 날 하루종일 업무보고를 받느라 피곤했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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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신문
2004.04.1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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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싣는 차례Ⅰ. 적극적 홍보방안 필요 Ⅱ. 민원 대응방식 전환 시급Ⅲ. 공기업적 성격 탈피하자Ⅳ. 상생의 신노사문화 정립 필요Ⅴ. 선의의 경쟁 통해 발전해야아직도 공무원 조직에 대해 흔히들 ‘철밥그릇’이라는 표현을 한다. 그만큼 일단 조직에 몸을 담으면 퇴출될 위험도 적고, 때 되면 승진되는 등 안정적인 위치를 점하게 되기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업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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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신문
2004.04.1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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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주)(사장 이용오)가 16일(현지시간 15일) 발전회사로서는 최초로 전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방식인 글로벌채권을 발행하는데 성공했다.이번에 발행된 글로벌 채권은 7년 만기 2억5000만 달러(한화 약 2850억원) 규모로 금리는 연 4.875%이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세계시장에서 저금리로 글로벌 채권을 발행, 130억원 상당의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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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신문
2004.04.19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