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지난 22일 분당발전본부에서 김회천 사장을 포함한 경영진 및 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안전경영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경영진의 안전관리 역할과 책임을 이해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시행됐으며, ▲안전경영 마인드 및 관리책임자의 역할 ▲중대재해 판례분석을 통한 중점 안전관리 방안 ▲CEO 안전특강 등을 주제로 진행되었다.이날 CEO 특강에서 김회천 사장은 “위험은 항상 우리 곁에 숨어 있다. 중대재해 근절을 위해서는 항상 깨어있는 안전의식을 가지고,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중부발전은 지난달 29일 경북 봉화군에 봉화양수 건설사업을 위한 봉화양수발전 추진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중부발전은 지난해 12월 2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사업자로 선정 발표한 경북 봉화군 소천면 일원에 500MW(250MW×2기) 규모의 봉화양수 건설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25년 정부 예비타당성 통과를 목표로 건설 사업 준비를 시작한다.약 1조 5천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어 건설될 봉화양수발전소의 준공 시기는 올해 7월에 발표될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35년에서 ‘38년 사이가 될 예정이며, 준공 후 재생에너지 변동성 대응
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종합물류기업인 LX판토스(대표이사 이용호)와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LX판토스 본사에서 온실가스 감축 및 녹색물류 실현을 위한 재생에너지 도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LX판토스는 자사 소유의 물류센터를 사업부지로 제공하고, 동서발전은 태양광 발전소의 설계·건설·운영 전 과정과 사업관리 및 전력거래에서 총괄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동서발전과 LX판토스는 태양광발전소 직접PPA를 체결하고 경기도 안산시 시화MTV 물류센터 지붕에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직접PPA는 재생에너지를 기업이 직접 구매해 사용할
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지난 25일 남동발전 중점추진사업 ‘완도금일해상풍력(600㎿)’의 성공을 위하여 사업 참여社(기자재, 설계, OE, 인허가, 인증 및 금융자문)와 함께 ‘완도금일해상풍력 제4차 사업추진회의’를 개최했다.완도금일해상풍력은 남동발전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으로,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하에 ‘16년 완도군과 MOU 체결 후 발전사업허가 취득(‘18.11), 송전이용계약 체결(‘19.12), 환경영향평가 협의(‘23.9) 등 주요 인허가를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풍력고정가격 경쟁 입찰에 경쟁력 있는 가격
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영월빛드림본부 소내 부지를 활용하여 고체산화물 방식(SOFC) 연료전지 2단계(15MW)를 성공적으로 준공하고 본격 운전에 돌입한다.남부발전은 지난 18일 영월빛드림본부 남한강홀에서 이승우 사장, SK에코플랜트 배성준 단장 등 사업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월 수소 연료전지 2단계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준공한 영월 수소 연료전지 2단계는 지난 2022년 설비 준공을 완료한 1단계에 남부발전이 최초로 도입하여 운영 중인 고체산화물(SOFC) 연료전지와 동일한 설비로 총 15MW(0.3MW
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전라남도 곡성군(군수 이상철)과 지난 19일 ‘곡성 양수발전소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상생협약서’를 체결했다.동서발전과 곡성군은 곡성 양수발전소 적기 건설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하부지 저수지 연계 에너지파크 관광사업 개발 협력 등 공동 사업개발 추진 △RE100 산업단지·에너지효율화사업 개발 등 친환경 에너지 확대 △발전소 주변 마을지원, 사회복지사업 개발 등 사회적 책임 이행 등에 상호 협력한다.동서발전은 올해 산업부가 발표 예정인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전남 곡성 500MW급 양수발전사업자로
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기본과 원칙을 지킨다는 의미로, 해발고도 ‘Zero’에 가까운 부산 이기대 앞바다에 모여 전 사업장의 무재해·무사고·무상해‘3無’ 달성을 위한 바람과 의지를 다졌다.남부발전은 지난 4일 부산 남구 용호동에 위치한 이기대 어울마당에서 경영진을 포함한 본사 임직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합동 무재해 달성을 위한 ‘안전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특히 ‘안전 최우선, 소통과 실천으로’라는 CEO 안전경영 슬로건 아래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들의 무재해·무사고·무상해 기원을 한목
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이 미국 오하이오주에 건설중인 ‘Trumbull 가스복합 프로젝트’가 순항하며 국산 발전 기자재 해외 수출금액 4,300만불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트럼불 가스복합 사업은 미국 오하이오주 트럼불 카운티 로즈타운시에 설치되는 953MW 용량의 가스복합 사업으로 전력그룹사 최초의 미국 복합발전사업인 나일스 복합에 이은 남부발전의 미국 제2호 복합화력발전소이다.2022년 11월 착공하여 2026년 1월 준공예정인 본 사업은 남부발전의 선제적 자재 계약관리 및 면밀한 건설 공정관리를 통해 글로벌 물류 대란의
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최근 떠오르고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업무 혁신을 추진하면서 신뢰 확보를 위해 ‘AI 윤리기준’을 제정했다고 밝혔다.AI 윤리란 AI 기술을 개발·사용 시 준수해야 하는 윤리적인 원칙이며, 최근 국내외 빅테크 기업이나 금융 기업을 중심으로 AI 윤리기준을 마련하거나 전담 조직이 신설되는 추세다.남부발전은 경영혁신에 기반한 지속가능한 성과 창출을 위해 지난달 AI 전담 조직인 AI 혁신부를 신설하고 국내 공기업 중 최초로 AI 윤리기준을 마련했다.남부발전의 KOSPO AI 윤리기준은 정부의 AI
중부발전은 수소에너지산업 육성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13일 충청남도 보령시청에서 충남도청, 보령시, 현대엔지니어링, 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 아이에스티이와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은 국내 청정수소 생산 인프라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8월 28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선정되었으며, 일 1,000kg의 청정수소를 생산해 낼 수 있는 수소 플랜트를 구축, 운영하는 사업이다.이 날 체결식에는 김호빈
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지난 6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산업계대표단으로 참석해 발전사 대표로 에너지 탄소중립·녹색성장 성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남동발전은 대한상공회의소를 주축으로 발전, 철강, 금융 등 국내 대표기업과 연구기관 등으로 구성된 산업계대표단으로 참석해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감축 성과와 노력을 알리기 위한 세미나에서 발전사 대표로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이날 세미나에는 이회성 무탄소 연합(CF연합, Carbon-Free Alliance) 회장 등
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르웨이 에너지기업인 에퀴노르(Equinor)와 추자도 인근 해상풍력 프로젝트 협력 모색을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남부발전은 지난 5일 부산 해운대 에퀴노르 코리아 본사에서 이승우 사장, 비욘 인게 브라텐(Bjørn Inge Braathen) 에퀴노르 코리아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추자도 인근 해상풍력 프로젝트 협력 모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은 양사가 추자도의 우수한 바람 자원을 기반으로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공동개발을 통한 지속가능한
남부발전(사장 이승우) 등 부산지역 5개 기관(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기술보증기금, 한국남부발전,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이 부·울·경 소재 수출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남부발전은 지난달 30일 부산 본사에서 부·울·경 중소기업의 해외수출 지원을 골자로 5개 기관 업무협약 및 수출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향후 5개 기관은 5년간 50개 중소기업의 수출 역량 제고를 위해 수출 금융지원, 동영상 제작 및 해외 시장개척단 파견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한다.이번 업무협약은 부·울·경 소재
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은 지난 21일 부산 본사에서 이승우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Change KOSPO라는 슬로건을 걸고 비상경영해커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비상경영해커톤은 최근 초불확실성 시대의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전 직원의 인사이트를 확대하고 혁신 공감대를 형성·확산을 통해 전 직원이 One-team으로 뭉쳐 한전 등 전력그룹의 경영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계기를 만들고자 기획됐다.특히 경영진부터 본사 처장은 물론이고 사업소 직원들까지 모두 참여하여 회사의 경영방향에 대해 듣고 자유롭게 질
중부발전과 국립 전북대학교가 전북대학교 건물 및 부지 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산학협력을 추진한다.중부발전은 지난 22일 전북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전북대학교 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전북대학교는 ▲ 부지제공, 각종 인·허가, 관련기관과의 업무협의 등 행정적 지원을 하고, 중부발전은 ▲ 전북대학교 건물 옥상 및 주차장, 기타 부속부지를 활용한 태양광발전사업 추진 및 그 외 육상·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산학협력을 할 계획이다.오늘 협약에 참여한 중부발전은 최대 10㎿
SK E&S가 글로벌 CCS(이산화탄소 포집·저장)사업 가속화를 위해 동티모르 정부와 공고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SK E&S가 추진중인 CCS 기반 저탄소LNG 및 블루수소 사업에도 본격적인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SK E&S는 바유운단(Bayu-Undan) 고갈가스전의 적기 CCS 전환 추진 및 추가적인 CCS 사업 확장기회 모색을 위해 동티모르 석유·광물자원부와 상호 협력 파트너십(MCP)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양측 서명권자인 프란시스코 다 코스타 몬테이로 동티모르 석유·광물자원부 장관과 김일영 SK E&S업
원자력연구원이 올해 유망 강소기업 5개 사를 ‘KAERI 코어기업’으로 지정하고,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집중 지원에 나선다.올해 연구원이 선정한 5개 기업은 ㈜뉴케어, ㈜아크론에코, ㈜코네스, ㈜한빛레이저, ㈜해븐코리아다. 21일 ‘KAERI-코어기업’ 지정패 수여식과 상생 협력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KAERI 코어기업’ 제도는 연구원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수 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2021년 도입됐다. 연구원은 기업 규모와 수익성, 안정성 등 재무지표는 물론 연구원과의 협력 정도, 기술 경쟁력, 글로벌 시장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8일 재난 시 비상대응능력 강화 및 신규 원자력시설의 방사선비상계획과 수행절차 적합성 점검을 위해 핵연료3동 방사능방재 최초훈련을 실시했다.방사능방재 최초훈련은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방재대책법’과 ‘원자력사업자의 방사선비상대책에 관한 규정’에 따른 것으로 원자력 시설 사용개시 전 비상 대응능력을 점검키 위한 훈련이다.이번 훈련은 한전원자력연료 신규시설인 핵연료 3동에서 화재에 따른 복합재난과 방사성 물질이 누출되는 상황을 가정하고 진행됐다.훈련은 시나리오에 따라 방재요원의 소집, 방사선 비상
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와 소양강댐 상류에 8.8MW 양구 수상태양광 건설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수인리 발전부지에서 지난 9일 준공식을 열었다.준공식에는 오태환 동서발전 재생에너지처장, 한기호 양구군 국회의원, 서흥원 양구군수, 이율범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장, 김종우 LS일렉트릭 사장, 류형주 수자원공사 부사장, 이문선 수인리 이장 등 주요 관계자들과 지역주민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동서발전과 수자원공사는 지난 3월 양구 수상태양광 건설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을 공동
중부발전은 지난 23일 본사 11층 컨퍼런스룸에서 국정과제 선도적 이행을 위한 「KOMIPO 혁신 50대 과제」 선포식을 개최했다.KOMIPO 혁신 50대 과제는 정부혁신 추진방향인 ‘생산성 제고’, ‘관리체계 개편’, ‘민간협력 강화’를 주제로 발전사업과 연계한 6개 분야(신재생 에너지 확대, 업무프로세스 혁신, 데이터 개방 및 창업지원체계 구축 등)로 지난 9월 공모를 시행했다.중부발전은 사내 자체 공모와 대국민 공모를 통해 접수된 혁신과제 243건을 단계별 심사를 거쳐 핵심 10건, 중점 15건, 일반 25건의 혁신과제를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