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이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2022 국가산업대상’ 시상식에서 경영혁신과 동반성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하는 “2022 국가산업대상(National Industry Awards)”은 대내외적인 불확실성과 한층 더 치열해진 글로벌 경쟁 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경영 능력과 차별화된 제품‧서비스로 경쟁력을 높여 국가산업 발전에 크게 공헌한 기관을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한전KDN은 회사 경영전략과 연계한 혁신계획을 수립하여 “소통과 신뢰 기반의 에너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창립 21주년을 맞아 ‘친환경 에너지전환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힘찬 도약에 나선다.동서발전은 최근 본사(울산 중구소재) 대강당에서 창립 21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창립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만 진행됐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됐다.동서발전은 2001년 4월 2일 창립 이래 국가 필요 전력의 안정적인 공급에 매진해왔다. 창립 21주년을 맞은 올해 에너지전환 원년으로 삼아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해 조직문화 혁신과 친환경 신사업 개척으로 미래 경쟁력을 확
주식회사 이피이는, 지난 2000년 설립 이후, 초고압 지중 송배전 시스템 솔루션을 개발하고 끊임없는 품질 개선활동을 통해 한국전력의 품질 기준을 충족시키면서 362kV급 송전공사까지 성공적으로 공사를 수행하고 있을 뿐아니라, 배전부문 자기수축형 및 조립형 직선/종단 전력선 접속재 및 절연통 보호장치 등 우수하고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제품 개발을 병행함으로써 전력 인프라부문의 투자비용 절감에도 기여하고 있는 강소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는 업체다.그런 이피이에게 이번 2022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은 각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최종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미국 LACP 주관 ‘비전 어워드’에서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며 ESG 경영성과와 노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LACP(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는 미국의 커뮤니케이션 분야 전문가들이 설립한 글로벌 홍보‧마케팅 전문기관이다.동서발전은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더 깨끗한 에너지, 더 풍요로운 미래’가 ‘비전 어워드’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비전 어워드는 세계적인 권위의 커뮤니케이션 연맹인 미국 LAC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최근 진주 본사 이사회 회의실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어이상규 영흥발전본부장을 신임 상임이사로 선임하고, 안전기술본부장(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21일 밝혔다.21일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이상규 안전기술본부장은 경북 출신으로 수도전기공고, 충남산업대를 거쳐 美콜로라도 대학에서 공학석사를 취득하였으며, 1990년 한국전력공사 입사 후 태안화력, 영흥화력 건설 및 발전소 운영 등을 담당하였고, 한국남동발전 발전계획실장, 환경품질처장, 영흥발전본부장 등을 역임하는 등 본사와 발전소 현장을 두루 거친 전문가로 평가받고
한수원(사장 정재훈)이 14일 경주 한수원 본사 대회의실에서 반기문 前 UN사무총장(現 보다나은미래를위한 반기문재단 이사장, 이하 반기문 전 총장)을 초청해 ‘기후변화 위기대응과 한수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특강에는 김숙 前 주UN대사와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한 한수원 모든 임원과 처실장이 참석했다. 반기문 전 총장은 제8대 UN 사무총장으로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정을 이끌어낸 주역이며, 2019~2021년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을 역임한 기후환경 분야 최고 권위자이자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다.이번 특강
전력거래소 이사장(정동희)과 우리노조위원장(곽지섭)은 후비 전력관제센터 기능과 비수도권 154kV 송전망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경인지사에서 지사 건물에 대한 해빙기 안전 점검을 직접 시행하고, 사옥 내·외부 부대설비와 외곽시설물의 위해개소에 대한 철저한 사전 예방조치를 강조했다.지난달 중대재해법이 발효된 이후 기관장 주도로 시행된 첫 사옥 안전점검 활동을 통해 건축물의 부대설비인 옥상 방수상태, 냉난방설비, 비상발전기, 화재 예방설비 등의 운영․관리 상태 뿐만 아니라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외곽 울타리, 축대 및 옹벽 등의 상시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임춘택)은 최근 에너지전환·탄소중립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 및 부서장 인사이동을 단행했다.기존의 에너지전환정책연구본부는 에너지전환‧탄소중립 이행 관련 에너지원별 Cross-cutting한 정책연구 중심으로 연구기능을 재편하고 ‘에너지탄소중립본부’로 명칭을 변경했다.또 탄소중립 이행의 핵심 정책수단으로 자리하는 수소에너지 규제·지원 제도 발전방안 및 정책프로그램 설계를 전담할 ‘수소경제연구팀’을 신설했으며 수소경제연구팀은 수소법제정 등의 정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암모니아 등 타 신에너지 연구기능을 강화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미래혁신실 김기봉 대리가 2021년 공공기관 입사수기 공모전에서 우수상인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공공기관 입사수기 공모전은 블라인드·직무능력중심채용, 청년인턴, 고졸채용, 지역인재채용, 장애인채용 등 총 5개 분야로 진행됐다.김기봉 대리는 지역인재 채용 부문에서 자신의 장점을 살려 공단에 입사한 사례를 제출, 우수상을 받았다.상금은 지역 청년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고 있는 경주시청년센터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차성수 이사장은“청년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역량을 펼칠
정부가 올해 탄소중립 이행 원년으로 삼겠다고 선포한 가운데 한국동서발전이 전력산업에서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토대로 에너지전환을 박차고 나간다.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사진)은 3일 신년사에서 △신재생·신사업 확대 △상생협력 △조직문화 개혁 △안전한 일터 조성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전환 선도기업’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할 것을 선언했다.김영문 사장은 “석탄발전의 중단과 축소가 현실이 됐고 친환경을 고려하지 않고는 발전사업을 영위할 수 없는 상황이 닥쳤다”며 “에너지전환은 생존과 성장을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고 말했다.그는 이같은 상
◇본부장, 단장 ▲전기기기연구본부장 이재복 ▲스마트그리드연구본부장 김슬기 ▲전기기기평가본부장 박승재 ▲적합성운영본부장 이정기 ▲전략정책본부장 김종욱(강소특구기획실장 겸임) ▲전력반도체연구단장 방욱 ◇센터장, 실장 ▲전력정책연구센터장 신동준 ▲친환경전력기기연구센터장 오연호 ▲극저온기기연구센터장 하동우 ▲전력케이블연구센터장 김해종 ▲전동력시스템연구센터장 김지원 ▲전기추진연구센터장 이현구 ▲에너지플랫폼연구센터장 김종율 ▲전기융합휴먼케어연구센터장 배영민 ▲전자기파융합연구센터장 김정일 ▲정밀의료기기연구센터장 김재훈 ▲차세대반도체연구센터장 김
자산2조원 시대를 열고 정도경영을 추진하면서 229과제를 완수하는 등 전기공사공제조합의 혁신을 넘어 전기공사업계의 대변혁에 앞장서 왔던 김성관이사장이 본지 신년 인터뷰를 통해 재임 6년의 소회를 밝혔다. 지난 김이사장의 임기 6년은 조합의 백년대계를 이끌 수 있는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변화와 개혁의 시간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탄소중립과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으로의 에너지로의 패러다임 전환은 전기공사업계에게는 융성할 수 있는 기회의 땅을 제공하고 전기 르네상스 시대 도래까지도 넘볼 수 있다. 김 이사장은 지난 2019년 ‘꿈이
◆신재생에너지 시대의 효용성 증강의 Super Grid이동일 CIGRE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서울대 전력연구소 연구위원) 인류가 탄소물질문명에서 탄소와 단절하는 탄소중립 2050 명제를 세계가 공동으로 선언하고 2050 명제를 달성키위한 대 항해 출항을 하고 있다. 이러한 항해 시작에서 이미 2021년 세계 신규 발전설비건설용량의 80%이상이 신재생으로 구축되는 급격한 신재생에너지 물 결속에 세계는 흘러가고 있다.세계에서 에너지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미국의 경우 미국내에서 조차 전력연계에 소홀히 한 결과 독자 고립계통을 운영해온 Te
◇처·실장급 ▲감사실장 남기일 ▲기획처장 이종무 ▲경영지원처장 이서우 ▲인사노무처장 이신호 ▲디지털보안실장 김대호 ▲홍보협력실장 이규만 ▲생산관리처장 김용관 ▲공정기술처장 김인규 ▲세라믹생산처장 김창우 ▲튜브생산처장 오명호 ▲세라믹증설처장 백문석 ▲플랜트운영실장 양승찬 ▲노심설계처장 유효상 ▲품질보증실장 조재호 ▲품질관리실장 황원찬
한국중부발전은 산업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하는 제28회 기업혁신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특히 올해 기업혁신대상은 ESG 경영을 실천하며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시상하였기에 친환경 기술 기반·포용과 상생의 사회적 가치 확산·투명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해 나가는 중부발전이 수상하여 그 의미가 컸다.이번 수상은 CEO가 주도하는 KOMIPO ESG 혁신 목표와 체계 아래 ▲그린수소 생산기술(P2G) 개발 및 블루수소 Value Chain 구축, ▲국내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기공사공제조합 제14대 이사장 선거에서 강기철 후보가 기호 1번, 박길호 후보가 기호 2번, 백남길 후보가 기호 3번을 각각 배정받았다.전기공사공제조합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광식)는 최근 서울 논현동 소재 조합회관에서 제5회 선거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선관위는 본 회의에 앞서 김용진(㈜경도전기 대표), 김철수(㈜강화이엔씨 대표), 고정국(㈜고성전력 대표) 위원 등 각 후보자가 추천한 이들을 임시 위원으로 임명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이어 선관위는 이사장 선거 후보등록에 나선 세 후보의 등록을 확정했다. 심사 결과, 후보에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전남도청에서 개최된 2021 전라남도 자원봉사자 대회에서 기관이 전개한 헌신적인 자원봉사 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 및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을 인정받아 전라남도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자원봉사, 일상회복의 씨앗이 되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김영록 도지사, 김한종 도의회 의장, 지역 대표 자원봉사자, 봉사단체 등이 참여했으며, 방역지침에 따라 유튜브 생중계로 1천여 명의 온라인 자원봉사자가 참여해서 행사의 의미가 더해졌다.이번 자원봉사 활동 도지사 표창 대상자 중 공공기관으로는 유일
한수원(사장 정재훈)이 최근 인도 하이데라바드에서 열린 국제품질분임조경진대회(ICQCC) 경쟁부문에 5개 팀이 참가해 참가팀 모두 최고상인 금상(Par Excellence)을 수상했다.특히, 원자력발전 회사로는 대회 최초로 9회 연속 최고상을 수상하며 한국 원전 및 수력·양수의 품질과 안전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게 됐다.한수원은 한울3발전소, 월성1발전소, 칠보수력, 예천양수, 청평양수가 참가해 발전설비 정비 프로세스 개선으로 예방정비시간을 단축하는 등 발전소의 안정적 운영에 크게 기여한 점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1976년 시작해
한국중부발전은 최근 제8대 곽영교 상임감사위원이 취임하였다고 밝혔다.취임사에서 곽영교 상임감사위원(사진)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혁신의 자세를 바탕으로 경영활동의 동반자이자 견제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는 포부를 내비쳤으며, “‘삶의 가치를 높이는 클린 에너지 리더’라는 비전 구현을 위해 에너지 사업의 선도와 함께 효율적인 경영을 통한 재무 건전성의 개선을 이뤄냄과 동시에,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추구와 상생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이를 위해 곽영교 상임감사위원은 “감사기법의 고도화를 통한 만족도 제고,
◇본사 ▲감사실장 소유섭 ▲전략경영실장 이한용 ▲홍보지원단장 박인식 ▲품질보증처장 장희승 ▲안전처장 김기영 ▲인사처장 윤상조 ㅍ조달처장 박완국 ▲기술현안관리실장 최홍중 ▲구조기술실장 조태룡 ▲수력처장 권창섭 ▲양수건설처장 서용관◇고리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 하훈권◇한빛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 이승희 ▲제3발전소장 이경수◇월성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 장정일 ▲제1발전소장 정원호 ▲제2발전소장 김재원◇한울원자력본부 ▲제2발전소장 김병호 ▲제3발전소장 송종화 ▲신한울제1건설소장 신기종◇새울원자력본부 ▲제2건설소장 최삼성◇무주양수발전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