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사장 강기윤)은 강기윤 사장 취임 이후 경영성과 확보와 미래성장 비전 구체화를 통해‘경영성과와 미래’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며, 공기업 혁신의 신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남동발전에 따르면 강기윤 사장은 지난해 11월 취임 직후 ‘창의와 도전’을 경영방침으로 내세우고, 성과 중심의 조직 체질 개선과 과감한 실행 중심으로 조직문화를 재정비했다.
특히 민간기업 CEO를 통해 습득한 강력한 추진력과 실행력, 도의원과 재선 국회의원으로 쌓은 풍부한 정책 경험, 행정학 박사로서 갖춘 이론적 식견은 지난 1년간 그의 공기업 경영에 그대로 녹아들고 있다.
그 결과 남동발전은 지난 6월 발표된 정부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A등급을 획득한 기관 중 가장 높은 수준의 평가를 받아 1등 공기업이라는 별칭도 얻었다. 강기윤 사장 취임 후 치러진 첫 평가에서 최고 성적을 거뒀다는 점에서 강 사장의 경영방향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했다는 평가다.
또한 강 사장은 부임 이후 지지부진하던 분당현대화사업 공사허가, 고성복합 LNG 배관공사 인허가 취득, 10년 이상 지연되던 해남태양광 규제를 해결하며, 남동발전의 숙원사업들을 해결하는 경영 역량을 자랑했다.
이와 함께 노사합동 대정부 협의를 통한 목재펠릿 REC가중치 개선으로 회사 손실을 최소화했고, 서울 마곡열병합사업과 광명시흥 집단에너지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비롯한 안전 최우선 경영을 통한 안전 최우수 등급 확보 등 다양한 성과를 만들어냈다.
이러한 성과 도출을 위해 강 사장은 취임 직후 공기업 특유의 수동적 조직문화를 보다 적극적이고 도전적으로 바꾸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창의와 도전’이라는 경영방침 아래 위기를 피하지 않고 정면 돌파하는 리더십으로 에너지 전환 시대 발전공기업이 가야할 길을 제시한 것이다.
특히 그는 공기업으로서는 드물게 미래 비전을 설정했다.
에너지전환 시대 발전공기업이 나아가야 할 길을 선도적으로 제시함으로써 남동발전이 발전공기업 대표로서 지위를 확보하도록 하기 위한 강기윤 사장의 전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