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이사장 직무대행 김홍근)가 「2025년 가족친화 우수기관」 장관 표창과 「2025년 여가친화경영기업」 인증을 획득하여 기업 내 일·가정 균형 문화 확산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가족친화 우수기관 유공 포상」은 일·생활 균형 촉진 및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경영을 모범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기업 및 기관에 대해 수여되며, 「여가친화인증제도」는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는 모범적인 기업 및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전력거래소는 기관 설립 이래로 △자유로운 5분 단위 연차 및 유연근무 제도, △연차 촉진제, △PC-OFF제 시행 등 가족·여가친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직장어린이집 개원, △체력 단련실 및 직원 휴게공간 개설, △자기 개발실 운영 등 직원들을 위한 공간 마련에 노력했다. 한편 △사내 동호회 지원, △가족 초청 글램핑 및 △무비데이 행사 등 가족·여가친화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했다.
이에 금년도 전력거래소는 기관 최초로 가족친화 우수기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여가친화인증에서는 총점 95.6점을 획득했다.
한국전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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