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울산환경교육연합과 함께 오는 30일까지 울산 울주군 소재 초등학교 2곳에서 찾아가는‘탄소중립 체험교실’을 운영한다.‘탄소중립 체험교실’은 초등학생에게 저탄소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총 4회에 걸쳐 울산 울주군 언양초와 굴화초에 울산환경교육연합 소속 전문강사가 직접 방문해 체험교육을 시행한다.동서발전은 울산 언양초 5학년 25명을 대상으로 첫 번째 탄소중립 체험교실을 열었다. ‘나를 함부로 버리지 마세요’라는 주제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플라스틱의 여행 △자원의 재활용 △재활용품으로 공예품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울산 중구 본사에서 에너지 솔루션 분야 학계·산업계 전문가들과 ‘제3회 탄소중립위원회·미래전략포럼’을 개최했다.‘제3회 탄소중립위원회·미래전략포럼’에는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이효섭 인코어드 테크놀로지스 부사장, 손성용 가천대 교수 등 학계·산업계 전문가와 관계자가 참석했다.탄소중립위원회는 동서발전이 추진하는 EWP 탄소중립 로드맵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과제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안 등을 토의했다. EWP 탄소중립 로드맵은 △LNG전환 △효율혁신 △CCUS·감축 △수소 밸류체인 △신재생·신사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최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에너지분야 인공지능 통합 플랫폼 기업인 인코어드 테크놀로지스와 ‘미래에너지시장 대응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날 협약식에는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최종웅 인코어드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미래에너지시장과 제도에 대한 정보교류 △분산자원 운영 기술의 고도화 △ 신기술 공동개발을 위한 테스트베드 구축·운영 △신재생에너지의 효율적 개발·모집 △ 안정적 자원 운영 등 상호협력을 약속했다.향후 동서발전은 자체 보유한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ESS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경양건설(대표 홍순우), 금양그린파워(대표 이윤철)와 강원도 지역에 대규모 육상풍력 공동개발에 나선다.동서발전은 울산 중구 본사에서 경양건설, 금양그린파워㈜와 함께‘향토기업 협업형 대규모 육상풍력사업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3사는 강원도 태백시, 삼척시 일원에 약 280MW급 9개 풍력단지에 총 62기 풍력발전기를 공동개발할 예정이다. 이는 강원도 일대 14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로 연간 약 22만톤의 이산화탄소 감축효과가 예상된다.조상기 동서발전 사업본부장은 “파트너십을 발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최근 윤리·인권 경영을 전사로 확산시키기 위한 전 사업소 순회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지난 7월 25일부터 9월 1일까지 9개 본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윤리·인권경영 확산과 이행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진행됐다.설명회를 통해 남동발전은 윤리경영 관련 정부의 주요 정책을 직원들에게 알리고, 최근 대외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공공기관의 성비위, 횡령, 갑질 등 비위행위 사례분석을 통해 비윤리행위 예방대응 체계에 대해 알리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또한 자체 시행한 윤리·인권
한국중부발전은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지역사회 수자원 절감 문화 확산을 위한 우수 절수설비 보급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미래세대 학생들의 생활공간인 보령시 관내학교를 대상으로 우수 절수설비를 보급하여 수자원 사용량을 줄이고 수자원 절감 문화를 확산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중부발전은 목적 달성을 위해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자발적 협약을 통해 절수설비 보급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올해 말까지 우선적으로 100여 개소에 대해 기존 양변기 대비 수자원 사용량이 33% 절감되는 초절수용 양변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경남 진주 본사에서 전 경영진과 분과장, 7개 발전본부장이 참여한 가운데 ‘제10차 KOEN 탄소중립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위원회는 올해 수립한 24개의 핵심과제에 대해 효율혁신분과 등 5개 분과별로 월별 이행실적을 점검하고, 최근 새롭게 준비되고 있는 국가정책 및 제도 운영방향에 대해 토론을 진행하였다.위원장인 김회천 사장은 “아직 무더위가 끝나지 않은 시점으로 에너지 안정적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관리를 지속적으로 시행중에 있으며, 최근 폭우, 폭염 등 기상이
한국중부발전은 80년 만의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피해가 집중된 경기도 김포 소재 협력기업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조기 복구를 위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이번에 방문한 에코파워텍은 발전소 및 대형플랜트 내 설비단열을 위한 보온재, 스윙 블라인드 밸브 제조 및 휴대용 다기능 스마트 신호수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협력기업이다. 또한 해강AP는 특수 동합금 소재와 부품을 용해부터 완제품까지 전 과정을 일괄생산 방식으로 생산하는 등 국내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다.협력기업 임직원과의 간담회에서 한국중
한국중부발전은 최근 경북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 호지마을에 16.7㎿급(5.56㎿×3기) 육상풍력을 착공했다.이번 사업은 중부발전이 프랑스 글로벌기업 토탈에렌, 국내 개발사 윈이엔에스와 공동 출자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며, '17년 8월 발전사업허가 취득 이후이번 사업을 통해 토탈에렌은 한국 신재생 시장에 최초 진출하게 되었으며, 중부발전은 연간 52,180REC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를 20년간 자체 조달함으로써 친환경 에너지 보급에 기여하게 되었다.호지마을 풍력의 공사기간은 약 18개월로 예상되며 상업 운전은 '24년 1분기이다.
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 일원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부산시 사하구청, 사하소방서, 사하경찰서, 고신대병원 등 民·官·公 재난대응협의체 6개 유관기관이 함께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과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남부발전은 2019년도부터 각 사업소 인근 유관기관과 재난대응협의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재난대응훈련, 안전캠페인 활동 등 재난 안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올 여름 잦은 폭염과 함께 코로나19가 다시 전국적으로 유행함에 따라 여러 공공기관이 뜻을 모아 온열질환과 코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이중호)은 최근 발전소 오염물질의 배출허용기준 강화로 오염물질 측정설비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에 대응하고자 발전소 원격감시체계(TMS : Telemetry System) 운영개선 실무자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발전소 TMS는 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을 측정하여 규제기관에 실시간으로 자료를 전송하는 관리체계다.발전소에서 TMS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교정오차, 재현성, 응답시간과 같은 계측기의 자체 성능을 관리해야 함. 이와 더불어 대기오염 공정시험법에 정해진 표준측정법의 측정치와 TMS 측정치 간의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에너지 탄소중립 및 녹색경제 확산을 위해 손을 잡았다.한국남동발전은 서울에서 한화진 환경부장관, 김회천 한국남동발전 사장을 비롯한 에너지기업, 금융기업 등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산업․기술 기반의 녹색소비를 촉진하는 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확산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는 환경산업기술법에 의거한 온실가스 감축·순환경제 등 환경개선에 기여하는 녹색경제활동을 분류하고 판별하는 기준이다.이날 협약은 시범사업 참여기관들이 한국형녹색분
한국중부발전 경영진은 2022년도 여름철 안정적 전력공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발전설비 현장경영에 나섰다.중부발전 김호빈 사장은 국내 최대규모인 1,000MW 발전기를 보유한 신보령발전본부와 신서천발전본부를 방문하여 여름철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설비상태 및 전력수급비상 준비태세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올해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은 평년대비 더울 확률이 높고, 하계 휴가집중 기간이 끝나고 조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8월2주차에 최대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으나,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이미 7월초 역대 최대수요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국내 최대 수상태양광 건설현장인 고흥만에서 건설현장 중대재해 예방과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현장안전경영활동을 시행했다.남동발전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꾸준히 건설현장 위험요인의 제거·개선을 위해 CEO를 비롯한 경영진들의 안전경영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여름은 폭염으로 인한 많은 피해가 예상된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CEO가 직접 건설현장을 둘러보며 현장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였다.김회천 사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는 근로자 및 관리자들에게 격려 물품을 전달하
한국동서발전은 김영문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동안 전력수급 비상상황에 대비해 전국 사업소를 돌며 현장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동서발전은 동해발전본부를 시작으로 오는 18일까지 당진·울산·일산·호남·동해발전본부 등 전국 발전소와 신재생에너지 SPC(특수목적법인)인 영광·호남풍력을 찾아 경영진 현장경영활동을 시행한다.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당진발전본부를 방문해 △폭염·이상기후 대비 설비 관리대책 △기동실패 요인 사전 제거 △저탄장 자연발화 대책 등 여름철 비상상황 대응 전략을 직접 점검했다.이어 발전설비 운전상황과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발전소를 만들기 위해, 남제주빛드림본부의 부지를 일부 개방해 지역주민·관광객과 소통하고 문화와 자연을 통한 휴식 나눔터를 제공한다.남부발전은 11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남제주빛드림본부에서 ‘남제주 나누리파크’ 개장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나누리파크’는 남부발전이 발전소 주변에 조성하는 공원의 고유 브랜드 명칭으로 ‘누구에게나 열려 있고 공원을 찾는 모두가 추억을 쌓는 행복한 장소’란 의미를 담고 있다. 남제주 나누리파크는 지난해 개장된 부산 감천 나누리파크에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안동빛드림본부가 최근 대구지방환경청(청장 최종원),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센터장 신우균)와 함께 경북 영주·안동 화학안전공동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회의는 코로나19로 위축됐던 교류활동이 정상화됨에 따라 화학물질 관리강화, 안전캠페인 추진 등 지역 유관기관간 화학안전과 관련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체 참석 기관들은 ▲화학물질 관리사례 발표 ▲중대재해처벌법 안내 ▲안전보건체계 구축기법 공유를 통해 화학 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재차 확인했으며,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11일부터 ‘대국민 One-Stop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정부가 추진 중인 ‘민간 주도의 규제개혁 추진기반 구축’을 위해 기업‧국민이 현장에서 누구나 규제개선 건의를 하고, 함께 검토‧개선하는 “One-Stop 온라인 규제애로 해소 시스템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공모분야는 “규제개선”, “애로해소”, “공정거래” 3개이며,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심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위해 1,2차 내‧외부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 된다.심사항목은 주제 적합성
한국중부발전은 발전소 상주협력기업 근로자들과 함께하는 “ONE KOMIPO 안전소통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소통행사는 안전분야 정보교류와 상호협력으로 산업재해예방 역량을 향상하고, 안전소통을 통한 ONE KOMIPO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마련됐다.행사에는 상주 협력기업과 중부발전의 안전담당자가 참여해 바람직한 현장안전관리에 대한 전문가 특강과 발전설비 현장안전관리 활동사례 발표로 안전의식을 고취하였고, 근무환경과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 및 소통 활성화를 위해 토론을 시행했다. 참여한 협력기업 근로자들은 “평소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2년 도농교류의 날’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도시와 농촌 간의 교류를 촉진하고 농촌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3년에 법정 기념일로 지정된 도농교류의 날 기념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올해로 10회째를 맞은 7일 행사에서는 △농촌체험활동 △1사1촌 자매결연 △농촌사회공헌 등을 통해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단체·학교·개인에게 포상이 수여됐다.동서발전은 2018년부터 농촌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해 △영농형 태양광 보급사업 △농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