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이 국내 중견기업 KOKAM과 협력해 ESS를 활용한 가상발전소 사업 등 미국 내 신사업 시장 개척에 나섰다. 한전(사장 조환익)은 2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배터리 제작사인 KOKAM社, 세계적인 VPP 플랫폼 사업자인 Sunverge社와 태양광 및 ESS를 활용한 VPP(Virtual Power Plant, 가상발전소) 사업 공동개발 협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박주헌)은 19~20일 에너지경제연구원에서 카메룬 수자원에너지부(MINEE) 공무원을 주축으로 한 에너지 전문가를 대상으로 재생에너지에 관련한 정책과 기술에 관한 교육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훈련은 KOICA 사업인 ‘카메룬 재생에너지 마스터플랜 수립 사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에경연, 도화엔지니어링, 지오C&a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과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19일 전력연구원에서 전력계통 운영의 안정성 제고를 위한 계통해석 분야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서명식에는 윤용범 한전 전력연구원 차세대송변전연구소장, 김우선 전력거래소 계통운영처장을 비롯한 각 기관의 실무자 및 연구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전력연구원과 전력거래소는 실시간
“키가 큰 사람은 낙뢰를 맞을 확률이 좀 더 높다. 정답일까요, 아닐까요?” 대형 스크린에 OX 퀴즈 문제가 출제되자 학생들이 분주하게 움직인다. “정답은...O입니다. 강당에 울리는 탄식과 환호성. 각자 선택에 따라 희비가 엇갈린다. “낙뢰는 직선이 아니라 지그재그를 그리면서 떨어지기 때문에 가장 가까운 경로는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은 18~20일 일본 동경, 오사카에서 열린 ‘한일 비즈니스 파트너십 상담회’와 연계해 KOTRA 동경무역관, 오사카무역관과 공동으로 ‘2017 남동발전 협력 중소기업 일본 수출로드쇼’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수출로드쇼는 남동발전과 KOTRA가 협력 중소기업의 해외 공동진출을 위한 업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기획재정부 주관의 공공기관 혁신사례 공모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남부발전은 19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2016 공공기관 혁신우수사례 시상 및 제49회 공공정책 포럼’에서 ‘조선기자재 업체의 발전업종 전환 지원’사례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공기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의 사보 남동愛가 ‘2017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2017 Asia-Pacific Stevie Awards)’에서 3개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남동발전은 사보 남동愛가 20일 발표된 ‘2017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수상작에서 출판 부문 기타 출판물 혁신상 최고등급인 금상을 비
환경부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18일부터 25일까지를 '제9회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고 전국에서 저탄소생활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를 비롯해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지자체, (재)기후변화센터,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다. 기후변화주간의 첫날인 18일에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는 최근 새롭게 제·정한 천연가스 관련 기술 및 규격 표준을 ‘K-STAR(한국가스공사 표준, Kogas STandARd)’으로 명명했다. 가스공사는 ‘K-STAR’를 기반으로 기존의 천연가스 산업 중하류 위주였던 기술 및 규격 표준을 천연가스 산업 가치사슬 전 분야로 확대하고
주거용·소규모 상업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을 키우려면 전력 소매판매 시장에 민간기업 진입을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경제연구원(원장 권태신)은 ‘에너지 프로슈머 시장에서의 에너지저장장치(ESS) 활용 사례 및 제도 개선 필요성’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경연은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이 빠르게
국내 중전분야 대표중견기업인 비츠로테크(대표이사 유병언)는 46억원 상당의 철도용 GIS 제조구매 입찰에 성공했다. 비츠로테크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발주한 ‘원주~제천 복선전철 29kV 가스절연개폐장치 제조구매’ 입찰에서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입찰은 원주~제천의 노선에 들어가는 29kV GIS를 재조·구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백낙문)이 승강기에 대한 참신한 시각으로 SNS 컨텐츠를 제작할 ‘KoELSA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 운영한다. 모집 기간은 5월 5일까지이며 승강기에 관심이 많은 대학교 재·휴학생을 대상으로 취재, 사진, 영상 3개 분야 총 1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기자단은 발대식을 갖고 기본적인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20일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해밀학교에서 다문화 가정 청소년을 위한 ‘에너지상상 놀이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에너지공단의 ‘에너지빼기 사랑더하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다문화 복지기관인 한국펄벅재단과 가수 인순이씨가 다문화 가정 청소년을 위해 설립한 기숙형 대안학교
글로벌 리튬이온(LiB) ESS 시장 규모가 지난해 2.4GWh에서 올해 4.6GWh로 84% 급성장이 예상된다. 에너지 전문 조사기관인 SNE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LiB-ESS 시장에서 북미와 한국이 각각 1GWh로 전세계 43%를 차지하며 올해에도 가장 주목되는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북미는 캘리포니아에 이어 메사츄세츠, 오레곤州도 ESS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18~19일 말레이시아 전력연구소 리서치센터에서 해외무역상사 2호점을 운영 중인 클레스와 말레이시아 국영 전력연구소(TNB Qats)가 공동으로 개최한 워크숍에 참여해 중소기업 수출촉진을 위한 지원활동을 펼쳤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 중소기업의 말레이시아 전력시장 진출을 위한 거점 확보와 발전관련 제품 수출 촉진을 위해 시행됐다.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19일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발전산업 Industry 4.0 선도를 위한 ‘전사 솔루션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4차 산업혁명으로 불리는 글로벌 산업 트렌드 변화에 따라 동서발전의 핵심역량인 직원들이 보유하고 있는 운전지식, 정비지식, 각종 노하우 등 발전산업 빅데이터를
한전(사장 조환익)은 전력산업 분야의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한 전력분야 기초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 대학을 대상으로 기초연구 개발 과제를 지원하는 ‘2017년도 전력산업 기초연구개발사업’을 착수했다.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R&D 기획위원회는 에너지 신산업 등 최근 기술동향을 반영해 5~6개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산업통상자원부와 19~21일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국제태양광산업박람회 2017(SNEC PV Power Expo 2017)’에서 한국관 및 해외 바이어 초청 비즈니스 상담회를 운영한다. 국제태양광산업박람회(SNEC PV Power Expo)는 중국신재생에너지협회, 상해신에너지산업협회, 아시아태양광산업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지난 14일 천안 CA컨벤션에서 2017년도 상반기 재난안전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전력거래소가 주관한 이날 재난안전관리 워크숍에는 산업부 소관 22개 재난관리기관 및 민간기업 재난관리 담당자 120여명이 참석해 재난안전관리 의식을 제고하고 기관 간 정보교류 및 협력·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과 발전소 최인접 마을인 기장군 장안읍 길천마을이 발전소와 마을의 안전을 위해 힘을 합쳤다. 고리원자력본부와 길천마을, 기장소방서(서장 김한효)는 19일 길천마을회관 3층 대강당에서 ‘119안전센터 건립부지 제공 협약식’을 가졌다. 노기경 본부장, 이창호 길천마을 이장, 김한효 기장소방서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