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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대상 ‘읍·면·동’서 ‘시·군·구’로 확대원전사업자 자체자금 지원 규정도 마련발전량에 비례해 지원금 지급키로 변경원활한 발전소 건설과 안정적인 운영 및 지역주민과의 사회적 합의에 의한 발전소 수용을 위해 발전소 주변지역에 대한 지원사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현행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돼 있다. 하지만 현행 ‘발전소주변지역지원에 관한 법
원자력
전력신문
2005.03.2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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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추천위원회, 최근 모집 공고내달 1일까지 관련서류 제출해야“세계적인 플랜트 종합 서비스회사로 이끌 한전기공(주)의 최고경영자를 모십니다.”한전기공(사장 이경삼)이 사장 후보를 공개 모집한다. 최근 한전기공 사장추천위원회는 자격요건, 제출서류 등 구체적 방안에 대해 모집 공고를 했다. 공고에 따르면 지원서 접수 기한은 다음달 1일까지이며 △조직활력과 경영
한전
전력신문
2005.03.2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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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 경영자세로 임한다28일엔 수도권 사회봉사단도 발족한전산업개발(대표 권정달)은 지난 18일 민영화 2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본사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민영화 2주년을 맞아 회사의 현 위치를 재조명하고 회사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경희대학교 김상국 산업공학과 교수의 초청강연과 한산개발 기획조정처 남종완 부장의
한전
전력신문
2005.03.2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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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피해 농가 찾아 봉사대구지사 사회봉사단한전 대구지사 사회봉사단(단장 최원수)은 최근 관내 경북 영덕군 영해면 폭설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대규모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지사직할을 비롯한 대구 시내권 4개 사업소 직원과 포항, 경주, 영덕지점 직원 48명이 참여했으며, 3월초 경북 북부 지역에 내린 폭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덕 지역주민들을
한전
전력신문
2005.03.2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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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임원혁 박사, 부작용 초래가능…검토 필요 강조수직통합된 전력회사간 경쟁 도모 방안 등 대안 제시정부가 추진해 온 전력산업구조개편 정책 중 핵심사안이었던 배전부문 분할이 중단된 시점에서 국내 전문 연구기관이 전력산업구조개편 계획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보고서를 발간, 주목받고 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전력산업구조개편 : 주요 쟁점과 대안’이란 제
해설
전력신문
2005.03.2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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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서비스 제공 다짐한전 경기북부지사 가평지점(지점장 백남순)은 최근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 신축사옥에서 양재수 가평군수, 최승수 가평군의회 의장 등 외빈 20여명과 김문상 경기북부지사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사옥 준공식을 가졌다. 1961년도 가평출장소로 발족한 가평지점은 구 건물에서 40여년간 전력공급 업무를 수행해 왔으나, 그
한전
전력신문
2005.03.2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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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홍성지점(지점장 강윤신)은 지난 22일 협력업체 종사자 및 기술계 전직원 67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교육과 부실시공 추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강윤신 지점장은 협력업체와의 동반자적 관계를 강조하면서 부실시공 추방에 협력업체 경영자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이어서 배전과장의 PL법에 대한 이해와 최근 안전사고 통계 및 사고사례 발표와 협력업체의 압
한전
전력신문
2005.03.2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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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영서전력소(소장 김완종)는 지난 18일 관내 광명시 소재 도덕산에서 4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도 노사 한마음 안전결의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산불예방 캠페인을 겸해 노사 합동으로 거행된 이날 행사는 도덕산 산행에 이어 345kV 영서변전소가 내려다 보이는 154kV 광명T/L 3호 철탑 아래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사업소장은 사업
한전
전력신문
2005.03.2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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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수원전력관리처(처장 기세흥)는 지난 17일 관리처 소회의실에서 전력소장, 직할 전부장, 지표담당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도 내부평가 연간세부추진계획 발표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기세흥 처장은 수도권사업소 특성상 설비가 집중돼 관리설비도 많고 건설사업으로 인한 각종 민원 발생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 간부와 직원이 합심해 2003
한전
전력신문
2005.03.2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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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한전 ‘전기소비자보호헌장’ 선포‘고객감동 전력 행정 업그레이드’ 계기 “전기소비자에게 최상의 행정과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22일 과천 정부종합청사 지하 대회의실에서는 조금은 낯선 장면이 연출됐다. 산업자원부 전력행정 담당 직원들과 한전 영업본부 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전기소비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하는 ‘전기소비자보호헌장 선포식’
한전
전력신문
2005.03.2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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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IS 완성에 맞춰 고장복구 시간 단축NDIS(신배전정보시스템)의 완성에 따라 배전 보수 환경에도 일대 혁신이 불고 있다. 한전 배전처(처장 김문덕)는 최근 NDIS 환경에 기반한 기동보수 업무를 IT화 해 현장업무의 기동성을 확보하는 ‘신 기동보스시스템’을 개발하고 제주지점에 이어 24일부터 서울 강남지점에서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이 시스템은 배전보수
한전
전력신문
2005.03.2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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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정보통신 IT접목한 주택공급에 최선“정부의 국민임대 100만호 건설정책에 따라 올해 주택공사의 사업목표는 창사 이래 최대물량인 주택 10만호를 한치의 오차도 없는 무재해 건설을 위해 전 직원이 열과 성의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기통신처는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주택 10만호 건설을 위한 발주도서를 체계적이고 완벽하게 작성함으로써 주택공
전력신문
2005.03.2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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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650억원 발전연료비 절감 목표지난 21일 칠레 중부지역의 대정전은 우리에게도 전력계통의 안정적 운영에 대한 중요성을 새삼 일깨워주는 계기가 됐다. 일단, 우리나라 전력계통이 다중 연계의 환상망 구조를 갖추고 있어, 과거 일본·북미에서의 대정전, 최근의 칠레 대정전 등과 같은 대형 사고 위험성은 높지 않다. 그러나 사소한 방심만으로도 대형 사고가 발생
전력신문
2005.03.2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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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신도시 계기로 회원 수익사업 창출할 터24일 충남지회 이취임식서 밝혀한국전기공사협회 충남지회(지회장 박종문)는 지난 24일 대전 샤또그레이스 호텔에서 ‘제27대 허 헌 지회장 및 제28대 박종문 지회장 이ㆍ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이취임식에는 서덕철 충남도청 경제정책과장, 이기봉 연기군수 등 내외 귀빈 80여명과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피플
전력신문
2005.03.2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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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 ▲서기관 승진 △독점국 기업결합과 신영호▲서기관 파견 △국무조정실 김준하 중소기업청 ▲국장급 파견 △중국 산둥성 중소기업협력관 홍용웅▲과장급 임명 △국제협력담당관 허상무특허청 △화학생명공학심사국 환경화학심사담당관 표재호 △전기전자심사국 전자상거래 심사담당관 김재홍 △화학생명공학심사국 유기화학심사담당관실 반용병 한국전력기술 ▲부서장급 △기획처장
피플
전력신문
2005.03.2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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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캄보디아 대사 예방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은 22일 집무실에서 LIM SAMKOL(림 삼콜) 주한 캄보디아 대사의 예방을 받고, 한-캄보디아간 경제분야 및 에너지·광물자원 분야의 공동개발협력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경기서부 혁신연구원 개원식 참석 조환익 산업자원부 차관은 지난 18일 안산 문화예술의 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성경륭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피플
전력신문
2005.03.2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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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수계 품목 제외에 ‘망연자실’“중기청 보완대책으론 어림없어”지난주 주말을 앞두고 전해진 ‘단체수계 품목 지정 제외 무효 가처분신청’ 각하 소식을 들은 전기조합의 배전반 업체들은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물론, 반드시 가처분신청이 받아들여질 것이라고 확신했던 것은 아니지만, 법적인 판단의 대상도 되지 못한다는 ‘각하’ 신청이 내려질 것이라고는 아무도 생
해설
양현석 기자
2005.03.2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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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5일 “올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지난해 4분기보다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소비자 체감경기가 당초예상 보다 빠르게 회복되고 있어 2분기 이후로도 내수 회복세가 확대되면서 성장률이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 부총리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이 전망하고 “당초 정부가 발표한 올해 5% 성장률 달성은
해설
전력신문
2005.03.2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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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61.7% 증가수요는 더 크게 늘어 올해 에너지절약시설 설치자금에 대한 수요가 22일 현재 2294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무려 126% 증가하는 등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자원부는 24일 이처럼 자금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최근 고유가의 지속과 교토의정서 발효 등으로 인해 에너지 이용합리화에 대한 기업들의
정책
전력신문
2005.03.2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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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증가 2억 2천만 TOE소비패턴 선진국형으로 변화 지난해 총 에너지소비(1차 에너지 기준)가 전년보다 2.8% 증가한 2억2110만 TOE(원유 1톤이 발열하는 열량으로 환산한 단위)로 1998년 외환위기 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국내경기 위축과 고유가의 영향 등으로 총 에너지소비의 45.6%를 차지하고 있는 석유소비의 감
정책
전력신문
2005.03.26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