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 나눔봉사단은 본격적인 농번기철을 맞이하여 진주시 수곡면에 위치한 사랑그림숲(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남동발전은 농촌지역의 지속적인 인구감소 및 고령화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인력 유출로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의 적기영농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매년 농번기 일손돕기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날 한국남동발전 나눔봉사단 20명은 서툴지만 정성을 다하여 옥수수 파종 및 농촌체험장 조성 등의 작업을 도왔다.남동발전 관계자는 “농번기철을 맞아 일손이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지역주민이 에너지전환의 주체가 되는 시민가상발전소 사업을 울산 전역으로 확대해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민가상발전소는 주민들이 지역 내 유휴부지를 발굴해 태양광설비를 짓고 발전수익을 공유하는 사업모델이다. 주민들은 협동조합에 출자하거나 시민펀드에 참여해 배당금, 펀드이자 등의 수익을 배분받을 수 있다.동서발전은 19일 오후 3시 울산 롯데호텔에서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시민가상발전소 2차 사업인‘울산 공유옥상 시민태양광 구축사업’ 설명회를 열었다.이번 설명회는 동서발전이 울산스마트에너지협동조합과 협업해 시민가상발
한국중부발전은 인도네시아 찌레본 지역 아동의 교육 수혜율 및 현지 근로자 복지 향상을 통한 글로벌 사회적 가치 구현을 목적으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완공했다.중부발전은 인도네시아에서 발전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업운영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발전소가 단순히 전력을 생산하는 장소가 아닌 지역주민의 쉼터이자 경제활동의 원천이 될 수 있는 공유가치 창출과 혁신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찌레본 지역은 인구 대비 도서관, 스포츠 시설 등의 인프라가 부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울산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환경보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탄소중립·환경보전 프로젝트는 동서발전이 지역기관, NGO 등과 협업해 2020년부터 펼치고 있는 친환경 캠페인으로 3년 차를 맞은 올해는 지역사회 호응에 힘입어 협업기관이 3곳에서 8곳으로 늘었고, 시민·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더욱 풍성해졌다.이번 프로젝트는 울산시교육청, 울산환경운동연합, 별빛반딧불이 복원연구회, 울산 숲사랑운동, 울산환경교육연합, 채식평화연대, 울산 생명의 숲, 기후위기 비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최근 울산장애인총연합회에 청각장애인을 위한 실시간 문자통역 기기와 음성인식 마이크를 전달했다.문자통역 태블릿인 ‘소보로 탭’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음성을 인식해 문자로 실시간 변환해준다. 청각장애인들은 각종 회의, 교육, 행사 등 사회활동에 참여할 때 소보로 탭 화면으로 실시간 자막을 보며 의사소통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신용민 동서발전 인재경영처 사회공헌부장은 “이번 지원이 청각장애인들의 사회활동과 복지 향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한국중부발전은 ESG경영 확산의 일환으로 보령시,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공동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중부발전은 업무협약을 통해 지자체, 사회적경제기업 육성기관, 일자리 창출 전문기관과 유기적 연대를 강화하고 사회적 약자 일자리 창출, 친환경 창업팀 육성 등을 통해 ESG경영 실천 협력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에 대한 열정은 있으나 초기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중부발전 단독으로 지원했던「꿈을 펼쳐 보령」을 보령시와 함께 추진하여 지원대상을 크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수소와 암모니아를 활용한 무탄소 발전 사업을 적극 확대하고, 선도하기 위한 KOEN형 수소생태계 조성사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남동발전은 “정부의 수소경제활성화 정책에 부응하고, 전력산업의 급격한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소사업 중장기 추진전략을 수립한다”고 밝혔다.그 첫 번째 단계로 최근 남동발전 진주 본사에서 회사 관계자와 외부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사업 중장기 추진전략 및 로드맵 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 △새정부 에너지정책 및 제도변화에 따른 발전산
한국중부발전이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1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는 건설현장·작업장 등을 가진 9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종합 안전관리 능력을 평가해 기관별 안전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로 2021년에는 최고등급인 1등급(우수등급) 기관은 한 곳도 없어 2등급이 실질적인 최고 수준의 등급이다.중부발전은 직전 심사에서 미흡 수준인 4-2등급을 받았지만 안전문화 혁신을 통해 2단계를 뛰어넘어 2등급 양호 기관으로 도약하였다.중부발전은 △안전조직 보강을 통한‘안전경영책임체계 강화’△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본부장 김동준)는 최근 인천광역시 서구의 한종이엔지, 대광엔텍과 접이식 추락 방지 장치 개발을 위한 테스트 베드 제공 및 성과공유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이번에 공동개발 성과공유 협약을 체결한 접이식 추락 방지 장치는 고소작업시 추락에 의한 인명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필수 안전시설물인 추락방지망을 대체할 수 있으며, 72Kg의 인명, 물품이 5M 높이에서 추락시(실제 충격력 712Kgf)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어 단 1회의 설치로 상시 사용 및 반영구사용이 가능토록 고안된 안전 시설물이다.또한, 평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농업 분야의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통해 승용차 약 4,000대에서 연간 배출하는 양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남동발전은 “최근 환경부에서 시행한 배출량 인증위원회 평가에서 남동발전이 지원하는 농업 분야 감축 사업에 참여하는 3개 농가에 대한 약 5년간 온실가스 배출량 적합성을 평가한 결과 9,734톤의 온실가스 감축을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이는 승용차 약 4,000대 가량의 연간 배출량이다. 남동발전은 그동안 국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기 위해 농업분야의 감축사업에 적극 참여해 왔다.지난 2017년 농림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5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채권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채권발행 성공으로 동서발전은 에너지전환과 탄소중립 로드맵에 필요한 자금을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게 됐다.이번 채권은 3년 만기 녹색채권으로 미국과 아시아, 유럽에서 모두 판매할 수 있는 144A/RegS 형태로 발행됐다. 지난 4월 28일 진행한 투자자 수요 모집에서 모집금액의 6배에 달하는 약 30억 달러의 수요를 확보했다.녹색채권(그린본드)은 신재생에너지 등 환경친화적 프로젝트에 투자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된 특수목적채권으로, 이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오는 19일 시행을 앞둔 ‘이해충돌방지법’을 빠르게 내재화하고, 임직원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남동발전은 지난 3일 삼천포, 여수, 고성 등 3곳 발전본부에서 이해충돌방지법 시행 관련 직원 및 협력사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법 시행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청렴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직원들에게 이해충돌방지법 적용대상, 사례, 제한·금지 행위, 신고 방법 등을 공유함으로써 이해충돌방지 및 공정한 직무수행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에 앞서 남동발전은
한국중부발전은 최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전력 그룹사 최초 유럽 신재생에너지 시장 진출 사업인 스웨덴 스타브로 풍력발전 준공식을 거행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한국중부발전은 글로벌 탄소중립 및 에너지 전환 패러다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해외 신재생 시장을 주목했고, 탁월한 신재생 발전사업 건설․운영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마침내 유럽 신재생에너지 시장 진출 결실을 보았다.스타브로 풍력발전은 유럽 내에서도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스웨덴 중부 베스테르노를란드주에 총 3,830억 원의 자금으로 조성한 발전 용량 25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LG화학과 재생에너지 전력거래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시범 거래를 본격 개시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월 LG화학과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거래시장 공동 대응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후 후속 협약사항으로 재생에너지 전력거래시장 참여를 위한 시범거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화학과의 이번 시범거래는 석탄화력 회처리장 부지에 설치된 삼천포태양광(10MW) 발전설비에서 생산한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를 공급하고, LG화학은 이를 “재생에너지 사용확인서”
디지털 가상공간에 사물을 쌍둥이처럼 똑같이 구현해 현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미리 가늠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이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적용된다.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디지털 트윈을 활용해 풍력발전설비를 진단하고 발전량을 예측하는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밝혔다.동서발전은 앞서 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2년 국가인프라 지능정보화 사업’공모에서 ‘디지털 트윈 기반 풍력발전기 유지관리 실증사업’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동서발전은 세계적 수준의 디지털 트윈 전문기업인 아인스에스엔씨(대표 양영진), 인공지능 기반 회전기기 고
한국중부발전은 최근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인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함께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좋은 일자리 창출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하여 지역사회 ESG 가치 창출모델 발굴을 위한 지역 시니어 일자리 창출사업 협약을 체결하였다.‘지역 시니어 일자리 창출사업’은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지역사회에, 특화사업 발굴을 통하여 안정적인 어르신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2017년부터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다.이번 사업으로 지난해 ‘고쳐살래’는 어르신들의 기술과 경험을 활용한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하여 33명의 일자리를 창출하였으며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2021년 정부 공공기관 동반성장 실적평가’에서 133개 공공기관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동반성장 실적평가에서는 ‘동반성장 전략수립’ 등을 비롯한 11개 비계량지표, 39개 계량지표 및 중소기업 체감도 조사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이번 수상으로 지금까지 8회에 걸쳐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한국남동발전은 김회천 사장의 ‘함께 동반성장하는 기업’ 이라는 경영방침 아래 중소기업이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아이디어 발굴에서 개발, 실증을 거쳐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민간 주도의 공정경제 구현을 위해 기업에 부담되는 불합리한 규제개선에 나선다.남부발전은 18일 본사 비전룸에서 ‘KOSPO 규제혁신 테스크포스(이하 ‘규제혁신 TF’)’를 발족하고, 규제혁신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규제혁신 TF’는 공정경제 구현과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회사 대내‧외에 숨어있는 규제를 개선하고자 마련된 추진조직으로, CEO를 위원장으로 사업규제혁신, 기술규제혁신, 관리규제혁신의 3개 분과(분과장 본부장)로 구성돼 있다.사업규제혁신분과는 신재생, 건설, 신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중대재해처벌법에 포함된 중대시민재해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동발전은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발전본부 에너지파크에서 전사 시설물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 예방 및 전사적 대응 총력을 위한 안전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중대재해처벌법 중 중대시민재해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추고,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시민재해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외부전문가의 초빙 강의도 진행됐다. 또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
한국중부발전은 최근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화)과 청소년 ECO-Leader 양성을 위한 ‘미래세대 환경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려주고, 주체적인 실천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것으로, 실천중심 탄소중립학교, 환경사랑 동아리, 함께 그린(Green) 기자단, 찾아가는 환경교육 등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중부발전은 미래세대 환경교육을 위해 충청남도 자유학년제 중학생을 대상으로 “지구를 지키는 에너지 스쿨”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