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정부의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2050 국가 탄소중립 시나리오’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탄소중립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나섰다.NDC(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는기후변화 파리협정에 따라 당사국이 스스로 발표하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다.동서발전은 영광풍력 발전단지에서 비상임이사를 포함한 전 이사진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12월 수립 예정인 ‘2050 동서발전 탄소중립 로드맵’의 구축과 추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사진
한국중부발전은 분산전원 통합관제를 위한 소규모 전력중개사업 및 발전량 예측제도 시행을 위한 분산자원 통합관리시스템의 도입 및 신재생통합관제센터(세종시, 명칭 : 신재생모아센터)를 구축 완료하고 22일 개소식을 가졌다.이번 분산자원 통합관리시스템 도입을 통해 전력 소비자에게 알맞은 전력 스케쥴을 조정하고, 재생에너지의 불안정한 주파수에 맞게 전력을 공급함으로써 전력계통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중부발전은 2025년까지 소규모 태양광 자원 및 풍력 발전량 예측성 향상을 통한 대규모 풍력자원 모집 등 약 4GW의 VPP(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에퀴노르(사우스코리아 대표 자크 에티엔 미쉘)와 손잡고 국내 해상풍력 사업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동서발전은 17일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에퀴노르와 ‘국내 해상풍력사업 공동추진과 상호 기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자크 에티엔 미쉘 에퀴노르 사우스 코리아 대표이사, 폴 아이덜하임 에퀴노르 신재생에너지 총괄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날 협약은 국내 해상풍력 사업개발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해 2050 탄소중립 실현에 기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재택근무 등 비대면 업무환경의 증가와 높아진 개인정보의 중요성에 맞춰 기업 개인정보 관리 수준 향상에 나섰다.남부발전은 공공기관 최초로 능동형 개인정보 보안시스템인 ‘개인정보 흐름 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개인정보 흐름 관리시스템’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PC 내 개인정보의 현황만 관리하는 것이 아닌, 개인정보의 생성·이용과 내·외부에 전달하는 행위까지 능동적으로 기록 관리함으로써 개인정보의 전반적인 흐름을 분석하고 자동 대응하는 기술을 적용했다.특히, 이 시스템은 개인정보의 이력에 대한 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상호존중을 통한 인권존중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남동발전은 최근 인권침해 예방, 피해자보호·구제 노력을 위한 KOEN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KOEN 인권경영위원회는 남동발전 노동조합 간부와 인권분야 외부 전문가 등 내·외부위원 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2019년 신설되어 인권지침, 제도 도입·개선, 인권경영프로그램 등 KOEN의 인권경영 전반에서 중요한 결정들을 수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안심변호사제도를 도입하여 직장 내 괴롭힘 예방과 윤리·인권경영
한국중부발전은 COVID19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인한 원격업무 수요증가와 그에 따른 내부 정보자산 유출 방지 대책 및 관련 규정 준수를 위해 ‘원격업무 지원용 가상화시스템(VDI) 구축’ 사업을 완료하였다.이번 원격업무 VDI(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시스템 도입을 통해 공공기관 ‘원격업무 통합보안매뉴얼’을 완벽히 준수하는 안전한 시스템 환경을 구현하게 됐다.구축된 원격업무 시스템은 데스크탑 가상화 기술을 통해 기존 PC 자원을 클라우드에서 제공받는 개념으로,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면 다양한 단말을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민간에 첫 공개한 40만개 발전빅데이터로 새로운 에너지 신사업모델이 창출될 전망이다.서부발전은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약 5개월간 진행한 ‘2021 디지털전환 그랜드 챌린지’ 공모와 심사를 마치고,경기 성남시 소재 글로벌R&D센터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그랜드 챌린지 영예의 대상은 ‘디지털트윈 기반 협업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발한 포미트에게 돌아갔다. 포미트는 발전소 주요작업 현장을 메타버스 가상공간으로 구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연구모델을 제안·개발해 산업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상했다.우수상은 넥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은 국가안전대진단과 관련하여 지난 9월 27일부터 발전설비 안전성, 화학설비 및 소방설비 운영상태 등에 대해 특별점검을 시행하였다.최근 소방설비 오동작에 따른 이산화탄소(CO2) 누출 인명사고 등의 산업재해가 발생하고, 겨울철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관리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내 및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특별점검반을 편성하여 기술안전본부장 주도하에 시행되었다. 특히, 이번 진단은 국가기반시설인 발전설비의 화재 예방과 지하 전력구 운영상태 등에 집중하였으며, 이를 통해 지적된 사항은 즉시 개선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과 GS E&R이 경북 영양군 석보면 삼의리 일원에 공동 추진 중인 영양제2풍력발전사업의 착공식이 15일 진행되었다. 이날 개최된 ‘영양제2풍력발전 착공식’에는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과 정찬수 GS E&R 사장, 이동진 동국 S&C 고문 등 50여명이 참석하였다.영양제2풍력발전사업은 총 1,200억원을 투자하여 4.2MW급 풍력발전기 총 10기의 육상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환경영향평가, 군관리계획시설결정 고시 등이 완료되어 2023년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특히 본 사업은 영양군 주민들이 마을법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환경개선 및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미세먼지 저감식물 수직정원을 개장했다. 남동발전은 경남 고성읍 고성초등학교에서 고경호 한국남동발전 동반성장처장, 박영규 경상남도 노인복지과장, 이상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남지역본부장, 강주희 고성초등학교장 및 정미향 고성시니어클럽 관장 등 유관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세먼지 저감식물 수직정원 개장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지난 2019년 11월 보건복지부와 발전 5사는 ‘환경과 노인일자리 연계모델 개발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 일환으로 남동발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지자체, 중소기업 등 지역사회 협업을 통해 전국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태양광 보급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동서발전은 지난 4월 울산 산업단지 전력중개형 지붕태양광 1단계(6.5MW) 준공에 이어 부울경 산업단지에 2단계(6MW)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경남 김해 골든루트일반산업단지에서 허성곤 김해시장, 김정호 국회의원,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동서발전 소속 중소기업협의회, 태양광 시공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산업단지 전력중개형 지붕태양광 2단계 준공식’을 열었다.전력중개형 지붕태양광 사업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부산지역 중소기업의 일·가정 지킴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고용유지는 물론, 돌봄지원 아동가정 복지지원을 골자로 한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에 단비가 될 전망이다.남부발전은 우선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 이하 ‘부산시’), 부산경영자총협회(회장 심상균, 이하 ‘부산경총’)와 지역 전기업종 중소기업의 고용지원을 위해 ‘2021 부산 희망 고용유지 특화업종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부산 희망 고용유지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고용여건이 악화되는 상황 속에서도 고용유지 및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은 한국석유공사와 블루암모니아 국내 도입 실증 및 저탄소 수소·암모니아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탄소중립을 위한 안정적인 저탄소 수소·암모니아 공급을 위한 밸류체인 구축 협력을 위해 체결되었으며, 저탄소 수소·암모니아 공급망 구축, 발전분야 실증, 암모니아 크래킹 수소 생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협약에 이어 양 기관은 12월까지 해외에서 생산된 블루암모니아를 발전소 탈질설비 환원제로 사용하기 위하여 국내 최초 도입 계약을 체결한다. 도입 실증을 통해 해외도입, 국내운송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비대면 일상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3차원 가상세계인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업무 전반의 디지털 기반을 강화한다.메타버스는 가상,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 온라인 가상공간에서 아바타를 통해 회의, 교육, 행사에 참여하는 등 현실과 같은 상호작용을 할 수 있더,동서발전은 최근 임원과 간부직원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시범 적용한 경영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메타버스 활용 가상회의는 실감형 신기술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방식의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화순에 이어 장흥에 18MW 규모의 육상풍력발전소를 구축했다.서부발전은 전남 장흥군 유치면 산4번지 일원에서 김성균 서부발전 성장사업본부 부사장과 진종욱 두산중공업 BU장, 김성래 도화엔지니어링 사장, 류유현 일지전력 대표를 비롯해 장흥군 지천리 강중기 주민대표와 주민 등 내·외빈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흥육상풍력발전 준공식’을 열었다.장흥육상풍력의 총 설비용량은 18MW 규모로, 3MW급 6기로 구성됐다. 2020년 2월에 착공해 22개월 동안 공사비 약 520억원이 투입됐다. 지난 9월 사용전검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국내 중소기업과 20여년 간의 끈질긴 기술개발로 발전용 가스터빈의 핵심부품인 블레이드 국산화를 위한 실증 운전에 나선다. 남동발전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발전본부에서 국산 블레이드를 적용한 가스터빈을 실증 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0월에는 분당발전본부에서 발전용 가스터빈의 핵심 고온 부품인 블레이드 및 재생 정비 기술 국산화 실증 행사를 가진 바 있다.발전용 가스터빈의 블레이드는 그동안 해외기업들이 기술을 선점하고 있어 기술장벽이 높은 분야로 여겨졌다. 1,000℃이상 고온 연소가스에 노출돼 주기적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은 최근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 에서 동반위(위원장 권기홍) 및 협력 중소기업과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협약을 체결하였다.중부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매출 증대를 꾀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중소기업 간 임금격차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향후 3년간 협력 중소기업과 임직원에게 총 475억원 규모의「혁신주도형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제값 쳐주기, 제때 주기, 상생결제로 주기) 준수,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전력중개시장 개장에 따라 소규모 전력중개사업인 ‘E-Max’ 상업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동서발전의 E-Max는 국내 1MW 이하(오는 21일 이후 20MW 이하 확대) 민간 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의 시장 거래를 대행하고 실시간 설비 모니터링을 제공하는 사업이다.태양광 발전사업자에게 기존의 발전수익(SMP, REC) 외에도 정부의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를 통해 확보한 인센티브(예측성공보수금)를 추가수익으로 제공한다.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는 1MW 이하 태양광‧풍력발전소를 대상으로 전력중개사업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역 비영리단체인 울산숲사랑운동(대표 김석기)과 손잡고 기후변화 위기 공동대응에 나선다.동서발전은 울산들꽃학습원에서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이성룡 울산숲사랑운동 전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위기 공동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공감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온실가스 감축 방안 추진 등 기후위기 대응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기후변화·환경교육 추진체계 구축, △기후위기 대응능력 개발·운영, △숲 가꾸기 환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은 천수만 4개 시·군(보령,서천,서산,태안) 7개 수산업협동조합 소속 어업인을 위한 어족자원증식기금 지원 협약식과 해삼 종묘 방류행사를 개최하였다.어족자원증식기금은 보령항로 준설공사와 관계된 보령시, 서천군, 서산시 및 태안군의 어민을 대상으로 수산자원 회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지난 ’18년 3월 출연 합의하였고 준비기간을 거쳐 지원 협약식과 해삼 종묘 4.6만미 방류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천수만 해역에 3개의 발전본부를 운영 중인 한국중부발전(주)은 본 기금을 보령시를 비롯한 4개 시·군 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