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전기계 석학들의 최대 축제의 장인 ‘2007 대한전기학회 하계학술대회’가 총 1058편의 논문발표란 풍성한 열매를 맺고 성황리에 폐막했다.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동안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제38회 하계학술대회는 그동안 학계 중심으로 논문 발표를 했던 종전 행사와는 달리 산업계 엔지니어의 논문 발표 참여가 두드러져 산업계와
<인터뷰> 케이디파워 박기주 사장"전기산업은 끊임없이 진화해야 한다"IT 100년 만에 한 번 올 수 있는 기회NEP 심사시 불이익 받지 않도록 배려해야 ▲ 박기주 사장 혹자는 그를 전력계의 이단아라고 혹평하는 이도 있는가 하면 다른 한편에서는 전통적 굴뚝산업인 전력산업계에 새로운 지평을 연 개척자라고 칭송하는 이도 많다.박 사장은 단체수의계약이
2011년 8월 종료 예정최근 수년간 국내 전력산업의 IT기술 접목에 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지만 선진국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정부에서는 2004년 12월 ‘전력IT 추진 종합대책’ 정책을 수립, 전력IT 산업을 선도할 9대 연구개발 과제를 지난 2005년부터 추진 중에 있다.이번 과제에서 새롭게 개발될 각종 전력IT 기술 및 제품에
김종신 한수원 사장이 취임 이후 100일 동안 지속적인 경영혁신 활동에 착수, '제2의 도약'을 위한 초석을 다지기 시작했다. 혁신경영을 추진해 세계로 뻗어나가는 자랑스러운 '글로벌 에너지 리더'로 우뚝 서겠다는 포부다. 김 사장은 이를 위해 사장 경영방침을 '국민의 사랑 받는 한수원'으로 설정, △안전을 최우선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면서 △ 화합경영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주창현)는 지난 6일 협회사옥 7층 회의실에서 범전기계 발전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전기계 전문가로 구성된 범전기계발전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에는 박종근 서울대 교수를 공동위원장으로 위촉하고, 인사발령에 따라 산업자원부 김학도 전력산업팀장, 산업자원부 장석구 에너지안전팀장, 소문호 (주)삼성물산 건설부문 상무이사를 신임 위원으로
한국자동제어조합(이사장 박영철)이 송파구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 제 2도약에 나섰다.자동제어조합은 지난 25일 박영철 이사장, 오영권 계측기기조합 이사장, 양규헌 전 전기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회원사 대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 회관 입주식을 가졌다.이번에 새로 입주한 자동제어조합 건물은 서울 송파구 가락본동 44-3번지에 위치한 대지 90평, 연
1932년 홍구공원서 일본 천왕천장절기념식서 일본군 사령관 시라가와 등 요인 살해 의거 단행장개석 “중국 100만 대군도 해내지 못할 일 한인 의사가 해냈다” 격찬십자가 나무 사형틀에 묶여 총살 - 찾지 못하도록 사지 찢어 암매장 호국 보훈의 달인 6월이 끝자락으로 넘어가고 있다.매년 6월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온 몸을 초개와 같이 던진 호국영령의 명복을
자원부국인 CIS지역 3개국(우즈베키스탄·아제르바이잔·카자흐스탄)에 대한 국산 전력기자재 수출에 청신호가 커졌다.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김준철)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8일까지 한전 및 (주)비츠로테크 등 중전업계 11개사로 구성된 ‘CIS 지역 3개국(우즈베키스탄, 아제르바이잔, 카자흐스탄) 수출촉진단’을 파견한 결과, 4000만 달러의 대규모 수출상담
登頂黃山 天下無山(등정황산 천하무산) 황산에 오르고 나니 천하에 산이 없더라. 명나라 지리학자이며 여행가인 ‘서하객’이 극찬한 중국 황산을 전기산업인산악회(회장 이종성·남성기업사 대표)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 동안 장장 15시간에 걸쳐 등반해 화제다.이번 전기산업인산악회 중국 황산 산행은 일반 산악동호인들이 즐겨 다니는 산행 코스인 케이블카를 타고
"환산에 오르고 나니 산이 없더라"1990면 1월 세계유네스코협회로부터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황산을 전기산업인 산악회가 장장 15시간에 걸쳐 등반했다. 황산은 14만개의 돌다리와 허공다리를 붙인 깎아지는 듯한 절벽, 드넓은 운해(雲海), 거대한 기암괴석, 웅장한 소나무가 빚은 천혜의 절경을 뽐내고 있다.
안택수 의원 주최 정책세미나서 이병설 NEP협회 회장, 신제품우선구매로 中企 활성화 대안 제시 연간 5조원규모였던 단체수의계약시장이 올해 이 제도폐지로 지난해까지 수혜를 받았던 1만4천개 업체 중 상당수가 전업 또는 휴 폐업하는 등 그 후유증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달 31일 국회 재경위 소속 안택수 의원 주최와 재정경제부, 산업자원부 후원으로
국내에서 신기술 제품에 관한 인증을 시작한지 14년 만에 처음으로 민간 위원장 제도가 도입돼 이달부터 전격 시행된다.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NEP(신제품)인증제도의 투명성에 관한 대외 인지도 제고를 위해 인증여부를 최종 결정하는 인증심의위원회의 위원장을 담당공무원에서 민간전문가로 변경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또한, 그간 인증신청 건을 산업분야별로 구분
한국조명기술연구소(이사장 김종학)가 창립 8주년을 맞았다. 8년이라는 기간은 국내 대표적인 민간 기술연구기관으로서, 그리고 유일한 조명분야 전문연구소로서 기반을 다지고 성장해 온 기간이었다.조명기술연구소는 지난 1999년 창립 이후 국내 조명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신기술개발과 시험?검사영역의 확충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 이를 통해 PLS라는 국내
전기산업인 산악회(회장 이종성?남성기업사 대표)가 우리나라의 대표적 명산인 삼각산(북한산) 14대문을 장장 10시간 동안 종주해 전기계 산악인들로부터 큰 화제를 받고 있다.전기산업인 산악회는 지난 27일 산악대원 6명이 북한산성 입구인 시구문을 시작으로 원효봉 치마바위-서부 리찌(염초봉)-백운대-북문-위문-용암문-대동문-보국문-대성문-대남문-청수동암문-부왕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김준철)는 지난달 28일 삼성동 섬유센터 중회의실에서 정부, 연구원, 학계, 전력IT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산업인프라구축지원사업 일환으로 수행하고 있는 ‘전력IT 기술의 산업화 촉진방안’ 정책 연구사업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청회는 매년 10억 달러 이상의 무역적자를 보이고 있는 중전기기 산업에 대해 전력
작지만 알찬 기업 평판…분리형 메타 개발 주력 회사 규모는 작지만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과감한 연구 개발비를 투자해 국산 전력메타 기기를 해외 수출에 적극 나서는 중소기업이 있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바로 이 회사가 원석하이테크(대표 박양석). 지난 2002년 설립된 원석하이테크는 비록 회사 연혁은 짧지만 우수한 연구 인력과 기술개발을 통해 고품질의 전력
특허청(청장 전상우)은 제증명 발급 수수료를 포함한 모든 특허수수료를 보다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는 새로운 전자납부 서비스를 오는 7월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민원인은 특허수수료를 납부하기 위하여 은행을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납부하는 경우에도 인터넷 지로와 같은 별도 사이트에 접속하여 납부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러한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
전체적 내부 조정 역활 미흡·임원들자리에만 앉아 있자 말라 '주문' 한전은 앞으로 해외사업 진출 확대와 기술개발, 그리고 사업영역 확대 등 3대 핵심과제를 새로운 수익 창출 먹거리로 강력한 드라이브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원걸 신임 한전 사장<사진> 은 지난 14일 전문지 편집국장 간담회를 통해 “지난 90년대부터 매년 10.5%씩 성장
산업부문, 기계제작, 빌딩 등 3가지의 주제로 나뉘어 진행머린저린, 스퀘어 디 등 총 7개 브랜드 참여 전력부터 산업 제어 솔루션까지 선보여전력 및 제어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 기업인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대표이사 자비에 메루즈 Xavier Merouze)는 지난 17일 홍제동에 위치한 그랜드 힐튼 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전력 & 제어 심포지엄 2
중소기업청(청장 이현재)은 지금까지 일반 중소기업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정부출연(연)이 보유하고 있는 첨단 고급연구장비 및 슈퍼컴퓨터 등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고난이도 공학해석, 중소기업형 융합?원천기술개발, 개발기간 단축 및 비용의 최소화 등으로 중소기업의 고부가가치 신기술?신제품 개발을 통해 블루오션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을 올해 신규로 추진한다고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