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의 경쟁입찰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또 중소기업용 소액차관제도도 함께 도입될 전망이다.정부는 최근 경쟁입찰 원칙을 강화하고 중소기업의 차관사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안은 ‘제90차 EDCF 기금운용위원회’ 의결을 거쳐 EDCF 기금운용지침을 개정, 앞으로 시행키로 했다.이번에 개정된 내용을 보면 ED
앞으로 수출업체 뿐 아니라 제조ㆍ수입ㆍ중개업체도 취급품에 대해 ‘전략물자’ 해당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위반시 처벌도 강화된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개정 대외무역법을 내달 4일 시행한다. 이에 따라 산업자원부는 14일부터 9개 지방 순회 설명회를 개최, 상대적으로 정보가 부족한 지방 중소기업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제도 설명에 나선다
벤처캐피탈 투자 규모가 벤처버블 붕괴 이후 금년도에 처음으로 1조원을 넘는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소·벤처기업의 투자자금 유치가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14일 중소기업청(청장 이현재)의 발표에 따르면 ‘06년도 벤처캐피탈 투자조합 결성 규모는 9,531억원으로, 벤처투자시장이 위축되었던 2003년(4,929억원)과 비교할 때, 불과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고속차량 전원공급용 부품 개선’을 비롯한 11건을 경영혁신 관련 우수제안으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철도공사는 지난해 하반기에 접수된 1,964건 가운데 예선과 본선 심사를 거쳐 우수상 1건, 우량상 4건, 장려상 6건 등 총 11건을 우수제안으로 최종 채택했다.우수상으로 선정된 ‘고속차량 전원공급용(TCP 접속기 션트선)
지난해 8월 한국전기산업진흥회의 병설기구 형태로 창립한 한국전기산업기술연구조합(이사장 : 김준철)은 지난 9일 전기진흥회관 회의실에서 산업계, 학계, 수요처, 연구계, 단체 기술개발 책임자급 11명으로 ‘중전기기 미래성장기술위원회’를 구성, 본격적인 산?학?연 공동 기술개발 체제를 가동시켰다. 이번 위원회를 구성한 배경은 최근 중전기기분야는 IT기술의 진보
전기공업계 최대 관심사인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제21대 이사장에 원일식 원플러스 대표이사(기호 2번)가 선출됐다.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은 지난 9일 김포국제공항청사 스카이시티 컨벤션홀에서 양규현 이사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김종학 전등조합 이사장. 박천진 대한전기협회 상근 부회장, 이인수 전력기술인협회 부회장, 이용희 전 이사장, 박영철 자동제어조합 이사장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은 지난 9일 김포국제공항청사 스카이시티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45차 정기총회’서 이사장 선출 선거를 갖고, 원일식 원플러스 대표를 제21대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이번 제21대 선거는 홍백파 선광산전 대표, 원일식 원플러스 대표, 이재복 제일중전기산업 대표 등이 출마해 선거 막판까지 치열한 3파전으로 전개됐다.특히 2차 결선투표까지
한전 부산사업본부에는 지난 1월 초부터 조용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황동목 본부장이 새로 부임하면서 직원들 스스로 일을 찾아 만들고 고객요구와 민원을 내 가족 일처럼 정성을 다해 깔끔하게 매듭져 처리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들어 증가하고 있는 무한정 고객요구에 발맞추어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나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전국 제일이라는 평가를
오는 9일 실시되는 전기공업계의 최대 관심사인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제21대 이사장 선거 기호를 추천한 결과 기호 1번에 홍백파 선광산전 대표(전 계량계측기기조합 이사장), 기호 2번에 원일식 원플러스 대표, 기호 3번 이재복 제일중전기산업 대표로 각각 확정됐다.전기조합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단 27일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홍백파 선광전기 대표, 원일식
홍백파-풍부한 경험, 원일식-해박한 노련미, 이재복-깨끗한 참신함 ‘강젼오는 9일 실시되는 제21대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선장은 누가될까.전기공업계 초미의 관심사인 전기조합 제21대 이사장 선거가 바로 눈앞에 다가왔다.특히 이번 선거는 올 1월 초 양규현 현 이사장과 홍백파 전 계량계측기기조합 이사장, 이재복 제일중전기산업 대표, 원일식 원플러스 대표 등 4
그동안 이사장 업무추진비 사용과 관련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한국전등기구공업협동조합이 올 정기총회 개최로 원만한 봉합 단계에 들어갔다.한국전등기구공업협동조합은 지난달 26일 63빌딩에서 ‘제25차 정기총회’를 열고 기협중앙회 감사 결과와 검찰 수사 건을 더 이상 문제 삼지 않고 등기구 업계의 화합과 결집을 다지는 계기로 삼자는데 의견을 모았다.이날 총회는
지난 23일 치러진 한국계량계측기기공업협동조합 제23대 이사장 선거에서 탑정보통신(주) 오영권 대표가 당선됐다. 오영권 신임 이사장은 지난 3년 전 제22대 이사장 선거에 출마해 근소한 표차로 낙선의 쓴 고배를 마셨지만 이번에 재도전해 쟁쟁한 후보들을 누르고 압승했다. 특히 이번 선거에는 총 3명이 출마해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가 어려워 2차 결선 투표
출자자금 8700억원과 조합원 10500여명을 거느리는 전기공사공제조합 제9대 이사장에 강이원 (주)협진 대표가 당선됐다.전기공사공제조합은 지난 8일 조합 15층 대강당서 제9대 이사장 선거를 실시해 기호 2번 강이원 후보((주)협진 대표)를 제9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이날 선거에는 후보 정견 발표시간에 기호 1번 정태은 후보(대창전기공업 대표)가 자진 사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김준철)는 지난 6일 한국기술센터 16층 국제회의실에서 ‘2007 정기총회’를 열고, 전년도 예산대비 1.7% 증가한 22억5000만원의 2007년도 예산안을 확정, 승인했다.이날 정기총회에는 김준철 진흥회장을 비롯해 파워맥스 장세창 회장, 진광 김광우 대표이사, 성원전기 이경호 대표이사, 이화전기 김종환 대표이사, 영화산업전기 공호
전기공사공제조합은 지난 8일 조합 15층 대강당에서 ‘제25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9대 이사장으로 (주)협진 강이원 대표이사(기호 2번)를 선출했다.이날 정기총회에는 남병주 이사장, 유광형 ? 전강환 ?심봉석 ? 김수덕 ? 백남길 ? 정형태 이사를 비롯해 대의원 120여명이 참석, 부의의안 인 △2006년도 결산 승인의 건 △전기공사 기술?정책연구원(가칭
전기공사공제조합은 지난 8일 조합 15층 대강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9대 이사장 선거를 실시했다.이번 이사장 선거에는 강이원 후보(협진대표)와 박광국 후보(국제전설 대표) 등 두 명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하지만 승리의 여신은 기호 2번 강이원 후보가 제9대 이사장으로 점을 찍었다. 전기공사공제조합 제9대 이사장으로 선출된 강이원 당선자로부터 당소 소감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주창현)는 지난 2일 여의도 63빌딩 2층 국제회의장에서 ‘제4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에는 주창현 회장, 이윤성 국회 산자위원장, 이병석 의원(한나라당), 노영민 의원(열린우리당), 이원걸 산자부 제2차관, 한준호 한전 사장 등 내외빈을 비롯 전국 20개 지회 대의원 275명이 참석, 성황리에 열렸다.주창현 회장은 개회
제21대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출마 예정자들의 행보가 점차 빨라지고 있다.전기조합은 지난 24일 이사회를 열고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지만 이사장 선출을 위한 정기총회 날짜를 정하지 못한 상태이다. 하지만 제21대 이사장 선거 출마예정자들은 일찍이 출사표를 던지고 활발한 선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이사장 선거 출마예정자인 현 양규현
오는 2월 8일 치러지는 전기공사업계 최대 관심사인 제9대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선거가 선거일이 임박해짐에 따라 과열혼탁선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번 이사장 선거에는 정태은 후보(기호 1번·대창전기공업 대표), 강이원 후보(기호 2번·협진 대표), 박광국 후보(기호 3번·국제전설 대표)가 출마, 각 후보 진영들이 치열한 득표활동을
전기공사업계 최대 관심사인 전기공사공제조합 제9대 이사장 선거 기호 추첨을 실시한 결과 기호 1번에 정태은 후보(대창전기공업(주) 대표), 기호 2번에 강이원 후보((주)협진 대표), 기호 3번에 박광국 후보(국제전설(주) 대표)로 각각 확정됐다.전기공사공제조합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운재)는 지난 19일 조합회관 12층 대회의실에서 제9대 이사장 후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