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최근 한화그룹 계열사인 에스아이티(대표 김우석), 인코어드 테크놀로지스 (대표 최종웅)와 재생E 원격 출력제어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이하 ‘실증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실증사업의 체계적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세 기관은 재생E 원격 출력제어 △실증 사이트 선정 및 현장 지원, △기술개발 및 통신연계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실증사업을 통해 각 기관은 △재생E 인버터 제어 실증기술 적용방안 마련, △출력제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공정하고 투명한 전력시장 운영의 일환으로 2021년도 전력시장통계 책자를 발간하였다.전력거래소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전력시장의 주요 실적을 수록한 「전력시장통계」를 작성하여 전국민에게 공개하고 있으며, 해당 통계자료는 국가승인통계(승인번호 제38800호)로 지정되어 일관적이고 정확하게 관리되고 있다.특히, 이번 2021년도 전력시장통계는 이전에 발간한 통계자료와 비교하여 세 가지 면에서 개선되었다.첫째, 과거 통계수치에 수정정산으로 인한 변경사항을 반영했다. 전력거래소는 전력시장 참여자 보호를 위해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이중호)은 재생에너지 변동성 대응 및 수용성 증대와 경제적이고 안전한 전력망 구축을 위하여 “상용 ESS 실증 및 성능평가 기준개발” 연구를 착수했다고 밝혔다.2050 탄소중립 및 그린뉴딜 정책 시행으로 재생에너지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재생에너지의 수용성 증대를 위해 리튬이온배터리(LiB) 기반의 ESS가 활용되고 있음. 그러나 LiB는 화재사고 발생과 원재료(코발트 등)의 가격 급등 및 공급 불안정 등의 문제로 인해 전력용 ESS로의 사용에 어려움이 있다.따라서 LiB 외에도 여러 종류의 배터리를 ESS에
전력시장 제도에 대한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전력산업 내 학계 전문가와 토론을 통해 전력시장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13일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전력거래소가 주관한 전력시장 워크숍(Workshop)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대한전기학회가 주최하는 제53회 하계학술대회의 전문 워크숍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전력거래소의 전력시장 담당부서 실무진들이 중앙계약시장, 실시간시장 및 예비력시장, 수요자원시장, 직접PPA 제도 등 시장분야별 현황 및 미래 제도개편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직무대행 김남균) 차세대전지연구센터(센터장 엄승욱)의 ‘이차전지 기능성소재연구실’이 탁월한 연구수행 성과를 인정받아 소부장 우수 국가연구실(N-Lab)로 선정되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KERI 이차전지 기능성소재연구실은 세계최고 수준에 근접한 연구역량 및 인프라, 다수의 특허·기술이전·산업지원 실적 및 경험을 인정받아 지난 2020년 9월 국가연구실에 지정된 바 있다. 국내에선 독보적인 이차전지 인프라(드라이룸 172m2, 성능 및 안전성 평가시설 330m2, 화재 안전성 평가시설 200m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더울 가능성이 높고, 코로나19 이후 경기가 회복되면서 전력수요가 작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전력공급은 크게 늘어나지 않아, 전력수급 운영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이처럼 여름철 전력수급 여건이 녹록치 않을 것으로 평가되는 가운데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최근 중앙전력관제센터에서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수급 관리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전력수급 비상 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훈련은 전력거래소와 한전, 전기안전공사, 에너지공단 등 2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폭염으로 인한 수요급증과 동해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최근 중소 IT기업 10개사와 이해충돌 방지 실천을 위한 서약식을 개최하였다. 전력거래소는 지난 4월에 전력IT 시스템의 운영과 유지관리를 수행하는 중소 IT기업 10개사와 동반성장 협의체를 구성하였으며, 동반성장 협의체 활동의 하나로 이해충돌 방지를 위한 서약을 금번 체결하였다.전력거래소는 이번 동반성장 협의체를 통해 이해관계자 충돌 방지법을 설명하고, 중소기업의 기술이 혁신제품이거나 시범구매제품으로 선정되기 위한 전력거래소의 지원방안을 논의하였다. 또한, 신속한 대금 지급 방식을 안내하고, 공공분야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이중호)은 최근 베트남에서 TKG태광 비나 주식회사와 함께 산업단지용 MG EMS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은 베트남 실증지인 TKG태광 비나 산업단지에 구축된 마이크로그리드(MG : Micro-grid) 인프라 설비 앞에서 진행되었음. 본 행사에는 이중호 한전 전력연구원장과 TKG태광 비나 주식회사 남정대 대표를 포함하여 주동식 녹색에너지연구원장, ㈜열린기술 이명우 상무, 에이투엠 한기범 부사장 등 약 15명이 참석했다.전력연구원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마이크로그리드 플랫폼 기술, 스마트 에너지
대한민국 전기인의 전문 기술력 향상과 미래 4차 산업혁명 시대 산업의 융합·확산을 가늠해보고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개척에 선도적 역할 수행을 위한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에서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가 주최하고, 한전과 발전6사 등 23개 기관 및 단체가 후원한 ‘2022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Electric Power Tech Korea 2022)’가 사흘간의 일정으로 개최됐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전력산업의 수출기반 구축과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한전, 서부발전을 포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이중호)은 LS전선과 최근 초고압 케이블시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전력연구원은 고창시험센터에 500kV급 지중케이블 시험장을 구축하여 HVAC(High-voltage alternating current) 케이블 분야의 R&D 실증 및 인증시험을 수행해 오고 있다.지난해 10월에는 ±800kV급 HVDC(High-voltage alternating current) 케이블 시험장을 새롭게 준공하여 AC/DC 분야의 초고압 케이블 제품개발 및 국제인증시험에 대하여 세계 최정상급 규모로 지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최근 중소·중견 IT 기업을 대상으로 전력IT 교육 및 사업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중소·중견 IT 기업을 대상으로 개최한 이번 설명회는 전력IT 분야에 중소기업 참여 기회를 독려함으로써 전력IT 생태계를 확산하고자 개최되었다.설명회는 전력거래소 IT시스템의 구축과 운영에 관심이 있는 중소․중견 IT기업을 대상으로 개최되었으며, 전국에 소재한 중소․중견 IT기업 74개사 109명이 참석하여 전력IT와 전력거래소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전력거래소는 금번 설명회를 통해 ’22년에 발주예정인 정보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하계 전력피크 기간을 약 한 달 여 앞두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남동발전은 내달 2일까지 여름철 전력피크에 대비해 전력공급 능력을 극대화하고 발전설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전 사업소 발전설비 특별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에 앞서 남동발전은 지난 7일 현장 중심 안전 최우선 경영 및 설비고장 방지를 다짐하는 ‘설비고장 발본색원 총력다짐 워크숍’을 개최한 바 있다.이번에 시행 예정인 기술 점검은 앞선 워크숍에서 나온 사업소별 전력피크 기간 잠재고장방지 활동에 대한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최근 전력거래소 본사(나주)에서 개최된 2022년 제1차 윤리경영위원회를 통해 ‘2022년 반부패 추진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윤리경영위원회는 이사장(위원장)과 노조대표를 비롯해 부이사장, 본부장, 부서장이 모두 참여하는 전력거래소 최고의 윤리 의사결정 기구이다. 이번 윤리경영위원회에서는 ▲반부패·청렴 생태계 강화 ▲부패취약분야 집중 혁신 ▲청렴정책 확산 및 민·관 협력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2022년 반부패 추진계획’을 심의하고 의결하였다. 세부적으로는 부패척결을 위한 CEO 청렴의지 강화, 세대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이중호)은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9회 국제 전기자동차엑스포’ 행사와 발맞추어 “산학연과 함께하는 2030년 EV 충전인프라 미래 청사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전력연구원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다양한 기관의 전문가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토크 형식의 Open 토론의 장을 마련하였음. 이 자리를 통해 본격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전기차의 충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 및 전기차를 전력계통의 유연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전력연구원에서는 2018년부터 전기차의 유연자원화를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 원장 명성호) 차세대전지연구센터 하윤철 박사와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이용민 교수가 공동 연구한 ‘리튬이차전지 수명 및 발열 특성 분석 기술’ 연구 결과가 높은 수준을 인정받아 전기·전자공학 분야 국제 저명 학술지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KERI 캠퍼스 정태종 박사과정 학생과 DGIST 이효빈 박사과정 학생이 주저자로 참여했다.·리튬이차전지는 스마트폰, 전기차, 전력저장장치(ESS) 등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다양한 산업에 쓰이고 있다. 하지만 최근 아파트에서
한국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를 맞아, 지역 돌봄공동체 사업 지원을 위해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22년 온마을 돌봄공동체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온마을 돌봄공동체 지원 사업은 돌봄 사각지대 보완을 위해 지역 내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전남의 8,500여개 마을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 돌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전력거래소의 시설 대관 및 현장 지원으로 개최된 이번 설명회는 전남의 중부권 마을 공동체 대표, 지역별 주민센터의 담당 실무자 등 지역주민 4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내용 및 지원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명성호) 차세대전지연구센터 박준우 박사팀(KERI 박준우 박사· 홍정원 연구원, 부경대 백강준 교수)의 ‘저비용 플렉시블 고에너지밀도 리튬황배터리’ 관련 연구결과가 높은 수준을 인정받아 국제 저명 학술지에 표지논문(Front Cover)으로 선정됐다.리튬황배터리(Lithium-sulfur Battery)는 니켈이나 코발트같이 비싼 희토류를 양극재로 사용하는 기존 리튬이온배터리와 달리, 자원이 풍부한 황(S)을 양극재로 사용하여 전지의 제조단가를 크게 낮출 수 있다. 또한 리튬황배터리는 이론적으로 리튬이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최근 강원대(총장 김헌영), 경북대(총장 홍원화), 충남대(총장 이진숙)와 함께 ‘빛가람 에너지밸리 공동캠퍼스’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작년 서강대, 이화여대, 전남대 등 전국 24개 대학과 업무협약 체결에 이어 지역 거점대학인 3개 대학과 추가로 맺은 협약으로, 보다 많은 대학생들에게 전력산업 직무교육 및 취업특강을 제공할 예정이다.빛가람 에너지밸리 공동캠퍼스 과정은 전력산업계의 중심기관인 전력거래소뿐 아니라 한전KPS, 한전KDN이 공동주관하는 교육으로 학기 중에는 온라인 교육, 방학 중에는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이중호)은 최근 제주에서 재생에너지 수용력 증대를 위한 CFI(Control, Flexibility, Inertia) 실증과제 통합 착수회의 및 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CFI는 제어를 의미하는 ‘Control’, 유연성의 ‘Flexibility’, 관성의 ‘Inertia’의 약자로, 전력계통의 관성 및 유연성을 증대시키고, 제어 기술을 통해 재생에너지 수용력을 증대하는 기술이다.재생에너지는 자연환경에 의존하여 발전하는 변동성 전원이고, 회전체와 달리 관성이 부족하여 전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어렵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GO15(세계 대(大)전력계통 운영기관 협의체)가 주관한 글로벌 웨비나에서 한국의 전기차 및 충전기 보급·이용 현황 분석사례에 대해 발표했다.지난해 말, 전력거래소는 한국의 전기차 및 충전기 보급·이용 현황 분석 책자를 발간하여 홈페이지에 공개한 바 있으며, 이를 영문판으로 번역하여 GO15에 배부한 바 있다. 이는 많은 해외기관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으며, 이에 따라 해당 보고서에 대한 발표만으로 이루어진 단독 웨비나를 GO15에서 개최하게 되었다고 한다.GO15는 미국의 PJM과 CAISO, 프랑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