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 노사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지원금을 마련하고 이를 지방자치단체에 전달했다.서부발전과 서부발전 노동조합(위원장 유승재)은 최근 충남 태안군청에서 열린 ‘태안군 취약계층 에너지 Dream 사업 지원금 전달식’에서 태안군에 5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지원금에는 올해 서부발전 창립 22주년을 기념해 노사 합동으로 모금한 임직원참여기금이 포함됐다.가세로 태안군수는 “에너지 가격 인상에 따른 군민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서부발전 노사가 나서준 데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태안군 취약계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최근 경기 김포시에 위치한 산업용 밸브 전문기업 서전발맥을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와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 방안 등 소통경영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서전발맥은 지난 2014년 남부발전과 공동으로 배열회수보일러의 저압 드럼 수위 제어 밸브를 성공적으로 국산화한 이후 지속 협업중인 주요 협력사로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매출 100억원을 달성한 강소기업이다.2017년에는 미국 피츠버그 발명대전에서 금상을 수상해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남부발전과 지금까지 외국 기술에 전적으로 의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최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맛나눔터(울산 중구 소재)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2023년 엄마손(엄마의 마음으로 손수 만든) 밑반찬 나눔사업’발대식을 진행했다.엄마손 밑반찬 나눔사업은 물가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행복채움봉사단’이 직접 만든 밑반찬을 나누는 동서발전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돌봄·결식해소·생계보조를 지원하는 복지증진사업이다.발대식에서 동서발전은 엄마손 밑반찬 나눔사업의 재원으로 쓰도록 2천5백만원 상당의 지원금을 마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최근 인천시 옹진군 영흥발전본부 에너지파크에서 전사업소 시설물 담당 직원 및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중대시민재해 예방 및 대응 안전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시설물 재해예방 이해도 심화를 위한 실무중심의 안전교육과 여러 중대재해 사례를 공유해 위기 대응과 예방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서는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가와 함께하는 안전점검 실습’을 주제로 영흥본부 연료부두와 에너지파크 시설을 대상으
한국남동발전(김회천 사장)은 경남 사천시 KB손해보험 인재니움에서 협력사 경영진과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발전정비분야 기술교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교류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다소 주춤했던 협력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발전정비 협력기업별 보유한 정비기술 우수사례(BP, Best Practice)를 상호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남동발전은 이날 발전정비 협력기업과 함께 “발전소 안전사고 및 설비고장”을 예방하기 위한 공감대 형성 및 현재 발전정비산업이 가지고 있는 현안들에 대한 발전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국내 최초로 발전용 가스터빈 점화에 성공했다. 실증운전이 끝나면 한국은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발전용 가스터빈 기술을 확보한 나라가 된다.서부발전은 최근 김포열병합발전소에 설치된 한국형 가스터빈을 최초로 점화했다.두산에너빌리티가 독자개발한 270MW급 한국형 가스터빈은 지난해 4월 서부발전이 건설 중인 김포열병합발전소에 안착된 이후 정밀 시공과 각종 시험을 거쳤다.한국형 가스터빈 최초점화는 순수 국내기술로 제작된 가스터빈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한국형 가스복합발전의 실증 기반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강남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센터의 추천으로 울산 울주군 취약계층 가구를 제12호 신박한 에너지 정리 대상으로 선정하고 에너지효율 개선공사를 완료했다.신박한 에너지 정리는 지역사회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를 선정해 에너지효율을 개선해주는 동서발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특히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기업과 연계해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LED조명·스마트플러그·인덕션·창호·도배 교체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높은 에너지요금으로 부담이 더욱 가중된 취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경남 진주 본사에서 해외수출 협력중소기업 13개사 및 G-TOPS(수출 전문 대행사), 코트라(KOTRA)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해외 동반진출 확대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최근 국내‧외 경기침체, 글로벌 인플레이션 등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 진출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듣고 수출 활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남동발전 협력사 수출성과 분석과 수출지원사업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코트라의 2023년 글로벌 전력산업 동향 및 수출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울산 울주군 남부노인복지관에서 시니어스마트센터 5호점 문을 열었다.동서발전은 스마트 기기가 익숙하지 않은 지역 어르신들의 디지털 문해력 교육을 위해 지난 2020년 10월 울산 북구 종합사회복지관에 1호점을 선보인 후 울산 남·중·동구에 4호점까지 개장했으며, 울주군 5호점 개장으로 울산광역시 5개 구군에 시니어스마트센터 구축을 완료했다.시니어스마트센터 5호점은 키오스크(무인발급기),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디지털 미디어 장비를 활용할 수 있는 IT교육체험존 공간에 IT자원봉사단이 상주해 일상에 필요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국내 최초로 발전소 운전효율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발전설비 효율관리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남동발전은 지난 2021년 10월 비엔에프테크놀로지와 공동으로 현장기술 연구개발 사업에 착수하여 실시간 발전소 효율 주요운전변수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프로그램과 운전평가 지수 알고리즘을 개발하였다. 시스템은 현재 특허출원 중이며,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에서 시범운영 후, 올 3월 이후 전사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해당 시스템은 실시간 발전 효율을 가시화하여 현재의 운전상태가 에너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회장사로 참여하는 한국발전부산물 자원순환협회가 남동발전 본사에서 발전5사, SP S&A, 연경기초소재, HC기초소재, 코셉머티리얼, 삼척에코건자재 등 회원사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 임원 선임 등 주요 안건을 의결하였다. 주요 사업으로 발전부산물 자원순환 촉진을 위한 제도개선 건의, 기술세미나와 유관기관 정책간담회 개최, 탄소중립 자원순환 위원회 운영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올해 탄소중립 자원순환 위원회에서는 작년도 산업부 감축연구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울산지역 복지 사각지대 초등학생과 예비중학생들에게 새학기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동서발전은 울산 중구 본사에서 울산 동구 드림스타트·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와 함께 ‘2023 새로운 시작, Jump Up! 새학기 책가방, 도서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동서발전은 울산 동구 드림스타트의 추천으로 선정된 초·중학생 50명의 새출발을 응원하고 차상위계층, 저소득층 가구 학부모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달식을 마련했다.새학기 선물을 받는 아이들은 초등학교 입학시절부터 써왔던 낡은 책가방 교체가 어려웠던
동서발전이 ‘친영농형 태양광’ 실증단지에서 생산한 발전수익금을 에너지분야 인재양성 장학금으로 활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최근 영남대학교(경북 경산시 소재)에서 에너지분야 학과 우수생 5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장학생들은 1학기 수업료 50%를 면제받게 된다.동서발전은 지난 2019년 영남대와 연구개발한 50kW규모 친영농형 태양광 실증단지에서 생산되는 발전수익금을 미래 에너지인재 육성에 활용하기로 협약을 체결했으며, 2021년부터 태양광 수익금을 3년째 장학금으로 전달하고 있다.친영농형 태양광은 농사를 지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과 229MW 파키스탄 아스릿-케담(Asrit-Kedam) 수력발전사업 공동개발협약(JDA)을 맺고 상호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양사는 최근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서 이영찬 동서발전 사업부사장과 은상표 남동발전 신사업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229MW 파키스탄 수력발전사업은 파키스탄 카이벅팍툰콰주 스와트구 망고라 지역에 건설될 예정으로 총 사업비는 약 5억 달러(한화 약 6,500억원)이다. 발전소는 2024년 7월 착공, 2029년 7월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최근 발표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창사 이래 최초이자 전력그룹사 중 유일하게 최우수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2022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20년간 청렴도 평가와 부패방지시책평가로 이원적으로 운영되던 평가체계를 통합해 평가하는 체계로 개편되었으며 올해 501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해 기관의 청렴수준을 5등급으로 분류하였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해 △견고한 반부패‧청렴인프라 구축 △고유 리스크 발굴을 통한 예방활동 확대 △국민 눈높이에 맞는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국내 최대용량의 민자발전 사업인 고성하이발전과 강릉안인발전의 프로세스 튜닝을 자체 기술력으로 완벽하게 수행하였다고 밝혔다.프로세스 튜닝은 발전소 건설의 최종 단계로 발전 플랜트의 신뢰도 확보를 위한 핵심 공정이다. 발전소 준공 전 성능보증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 제어기기를 최종 정밀 조정하는 기술로서 사람으로 비유하면 뇌의 신경계통을 조정하는 것에 해당된다.지금까지 국내 발전소 프로세스 튜닝은 난이도가 매우 높아 기술력 확보가 어렵고 설비성능보증 책임 문제로 대부분 국외 기술자에게 의존해 왔다.남동발전은
한국중부발전은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최근 한국준법진흥원으로부터 규범준수(ISO37301) 및 부패방지(ISO37001) 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에 대한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최근 기업의 ESG경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책임경영과 투명경영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국제사회에서는 법률 준수 등 컴플라이언스에 대한 시스템 구축을 요구하고 있다.중부발전은 이번 규범준수경영시스템 신규 인증 취득을 통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준법경영의 국제 표준을 준수하며 조직의 효과적인 준법경영시스템을 구축·이행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최근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2년 공공부문 공간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업무공간 혁신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공공부문 공간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은 지난 2017년부터 협업과 소통을 촉진하는 개방·효율적 업무공간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중앙기관·지자체·공공기관 등 20여 개의 기관이 참가해 열렸다.한국남동발전은 업무공간 최적화로 창출한 여유 공간에 복합라운지를 조성하고, 직원간 칸막이 최소화와 부서별 대형 회의 테이블
한국중부발전은 ‘2022년도 KOMIPO 안전보건 수준평가‘ 우수사업소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KOMIPO 안전보건 수준평가’는 직원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유도하여 기본에 충실한 거북이 안전문화를 현장에 정착하기 위해 2020년 도입된 제도로 전사의 안전역량, 안전수준 및 안전성과를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올해는 평가분야를 안전보건경영체계, 현장안전관리, 건설안전관리 3개 부문으로 구분하고 사업소별 안전경영체계와 안전활동에 대해 사내안전전문가로 평가단을 구성하여 중부발전의 안전보건 수준을 평가했다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겨울철 전력수요 급증에 따라 안정적 설비운영을 위해 전사 총력대응에 나서고 있다.남동발전은 최근 김회천 사장이 진주 본사를 비롯한 7개 발전본부를 연결하는 화상회의를 통해 역대 최대전력 사용량 경신에 대비한 긴급 설비운영현황 점검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한국전력거래소에 따르면 23일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94.509GW의 전력 사용량을 기록했으며, 이는 역대 최고치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날 회의에서 김회천 사장은 영흥, 삼천포, 여수, 영동, 분당, 고성, 강릉 등 전체발전설비에 대한 설비 운영현황을